콜벳

GM, 2024 DIFA 참가...콜벳 8세대 국내 최초 전시

GM, 2024 DIFA 참가...콜벳 8세대 국내 최초 전시

제너럴 모터스가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서 브랜드 고성능 모델을 전시한다. GM은 이번 DIFA 2024에서 한국연구개발법인을 통해 참가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DIFA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모빌리티 행사로, 190여개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GM은 '제품 쇼케이스 존'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
강명길 기자 2024-10-24 10:06:59
GM, 전기 쿠페 출시 검토...콜벳·카마로 카드 유력

GM, 전기 쿠페 출시 검토...콜벳·카마로 카드 유력

제네럴 모터스(GM)가 차세대 배터리 플랫폼인 얼티엄(Ultium) 기반의 새로운 전기 쿠페 출시를 준비 중이다. 9일(현지시간) 일렉트릭 등 외신에 따르면 GM은 오는 2026년까지 얼티엄 기반의 전기차에 V2H(Vehicle to Home) 기능을 추가한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기능이 적용될 차량 목록과 함께 새로운 쿠페 출시를 암시하는 영상이 함께 담겨있다. 현재까지 얼티엄 플랫폼으로 출시
임상현 기자 2023-08-10 14:19:51
GM, 콜벳 전기차 내년 중 선보인다

GM, 콜벳 전기차 내년 중 선보인다

쉐보레가 내년 중 스포츠카 콜벳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순수 전기 모델을 선보일 전망이다.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다. GM의 CEO인 마크 루이스(Mark Reuss)는 비즈니스 전문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을 통해 "신형 쉐보레 콜벳 Z06 및 기타 가스 구동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중 완전히 전기화된 얼티엄 기반의 콜벳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부 정보와 차명 등은 추후
강명길 기자 2022-04-26 11:48:36
美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차 이어 탄다… 2025년 이후 새 ‘비스트’ 등장

美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차 이어 탄다… 2025년 이후 새 ‘비스트’ 등장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 차량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일명 ‘비스트(Beast, 야수)’로 불리는 캐딜락 리무진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탔던 차량이다. 21일(현지시각)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 새 관용차를 받은 오바마와 달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용
강명길 기자 2021-01-22 16:30:58

미국판 ‘타다 중고차’, 허츠 보유차량 대거 매각...레인지로버 등 눈길

미국에 본사를 둔 유명 렌터카 회사 허츠(Hertz)의 파산으로 이른바 미국판 ‘타다’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레인지로버,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한 고급차까지 매각을 시작하면서 별도의 중고차 거래 사이트도 개설했다. 27일 미국 허츠의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 따르면 레인지 로버 벨라, 쉐보레 콜벳 Z06 등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올라왔다. 이 사이트에는 2019년
2020-05-27 11:51:32

[SEMA] “덕 중에 덕은 양덕” SEMA 튜닝 머슬카 모아보자

덕중에 덕은 양덕일까.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쇼 SEMA에는 상상을 초월한 자동차가 등장했다. 5일 개막해 8일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올해도 깜짝 놀랄 자동차가 대거 출시됐다. 특히, ‘머슬카’라고 부르는 미국 스타일의 고성능 자동차는 도로를 달리기에는 너무나도 과격하다.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서 쉐보레의 콜벳 C7과 같은 모델은 그다지 주목을
2019-11-11 11:41:08

[SEMA] 자동차 튜닝 왕국 미국, 쉐보레와 포드 쌍두마차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 ‘SEMA’ 에서는 역시 미국차가 주인공이었다. 포드와 쉐보레는 전시장 내 가장 넓은 면적의 부스를 각각 차지했다. 행사장 내부는 물론 외부 주차장 자리에서 열리는 시승, 체험 행사에도 미국 브랜드는 가장 주목받았다. 소규모 튜닝 회사도 포드나 쉐보레 차를 데모카로 많이 사용했다. 올해 주목할 것은 픽업트럭의
2019-11-06 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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