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방화 설비 기준 강화할 것"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주요 정보 공개를 의무화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제 4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앞으로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사전에 인증하고 배터리 제조사와 제작 기술 등 주요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배터리 안전을 실시간 진단하는 BMS 기능을 고도화하고, 소비자 사용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며 "
2024-09-06 14: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