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중국서 재도약 선포…2030년까지 친환경차 21종 출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친환경차를 앞세워 중국시장에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내년부터 중국에 매년 전용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오는 2030년까지 총 21개의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15일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중국 전략 발표회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Rising again, For China)’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양사는 중국 시장에서의
강명길 기자 2021-04-15 16: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