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2024 GMC 시에라 출시…가격 9380만원부터

2024 GMC 시에라 출시…가격 9380만원부터

한국GM이 8일부터 2024년형 GMC 시에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2024년형 시에라는 연식변경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옵션이 적용됐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고,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이 새롭게 제공된다.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은 스포츠나 오프로드 모드 선택 시 배기 밸브를 완전 개방하여 V8 엔진 본연의 배기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또
신승영 기자 2024-02-08 10:06:38
GMC·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참가...아메리칸 컬래버

GMC·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참가...아메리칸 컬래버

GM의 픽업, SUV 브랜드 GMC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호그 랠리는 할리 오너스 그룹(H.O.G.TM)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국내에는 1999년 시작됐다. 이번 호그 랠리에 GMC는 뉴욕의 빌딩 숲, 루트 66(Route 66), 드라이빙 투어 등 미국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임상현 기자 2023-09-18 09:49:46
“코팅이 너무 두꺼워서...” GM, 美 이쿼녹스 66만대 리콜

“코팅이 너무 두꺼워서...” GM, 美 이쿼녹스 66만대 리콜

제네럴 모터스(GM)가 미국에서 카시트 설치 결함으로 SUV 2종에 관한 66만8000대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차량은 2020년부터 2023년식 쉐보레 이쿼녹스와 GMC 터레인으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SUV 2종은 뒷좌석 아래 위치한 ’래치 앵커’에 파우더 코팅이 두꺼워 설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래치 앵커는 유아용 카시트 장착을 돕는 부품으로 코팅이 두꺼
임상현 기자 2023-05-22 10:50:09
쉐보레·캐딜락·GMC가 한자리에...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오픈

쉐보레·캐딜락·GMC가 한자리에...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오픈

제네럴 모터스(GM)가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오는 5일 오픈,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되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국내 시장에 선보인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다.GM은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
임상현 기자 2023-05-02 13:44:06
GM 한국사업장, 2월 트레일블레이저 수출이 살렸다...국내 실적은?

GM 한국사업장, 2월 트레일블레이저 수출이 살렸다...국내 실적은?

GM 한국사업장이 지난 2월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한 총 2만619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한 총 2만5074대로 2월 실적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 중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8418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63.2% 증가세를 기록했다.또한, 대규모 첫 선적에 들어간 쉐보레 트랙스 크로
강명길 기자 2023-03-02 16:29:23
GMC 시에라,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

GMC 시에라,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

GMC 시에라가 온라인 계약 실시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을 달성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부사장은 "GMC 시에라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은 니치마켓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이 적중한 결과"라며, "현재 추가적인 선적이 진행 중인 만큼, 신속한 차량 인도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GMC
강명길 기자 2023-02-09 13:47:09

"난 오늘 시에라를 샀어 연진아" GMC, 첫 엠버서더는 더 글로리 '정성일'

GMC가 브랜드 첫 엠버서더로 배우 정성일을 선정했다. 배우 정성일은 1999년 연극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와 '비밀의 숲 2',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에서 하도영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성일은 7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시에라 쇼케이스에 시에라 엠베서더로 참석했다. 현장에서 만난 배우 정성일은 드라마
강명길 기자 2023-02-07 18:09:03
국내 틈새 시장 파고든 GMC 풀사이즈 픽업 시에라, 얼마나 팔까?

국내 틈새 시장 파고든 GMC 풀사이즈 픽업 시에라, 얼마나 팔까?

GMC 브랜드가 드디어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GMC는 1902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출발한 GM 산하 픽업 및 SUV 전문 브랜드다. 120년이 넘는 헤리티지에 걸맞게 픽업 트럭 노하우도 우수하다.국내 출시된 시에라 드날리는 고강성 풀박서 보디를 바탕으로, 최대 3945kg에 달하는 견인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히치뷰 카메라 기능과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및 커넥터
강명길 기자 2023-02-07 17:41:54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 간다!" GM, 연내 6종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국내 출시

GM이 2023 국내 사업 청사진을 공개했다. GM은 올해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며, 얼티엄 기반의 첫 전기차를 출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GM은 사업 효율성 증대, 브랜딩 전략, EV 포트폴리오 확장 및 탁월한 고객경험 제공이라는 4가지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올해 사업 전개한다. 먼저, 비용 최소화와 생산 최대화를 통해 효율성
강명길 기자 2023-01-30 11:05:59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로 견뎠다...올해는?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로 견뎠다...올해는? 

한국GM이 2022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11.7% 증가한 총 26만4875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한국GM은 국내 시장에 전년 대비 31.4% 감소한 3만7237대를 판매했다. 반면 수출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이슈가 완화되면서 전년 대비 24.6% 증가한 22만7638대로 집계됐다. 2022년 베스트셀링 차량은 트레일블레이저가 차지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시장에서 1만4561대, 수
강명길 기자 2023-01-03 16:40:36
한국GM, 내년 '연 50만대 생산·흑자 전환' 선언…

한국GM, 내년 '연 50만대 생산·흑자 전환' 선언…"전기차 생산 여력은 없다!"

한국GM이 내년 50만대 생산 시설 가동과 함께 흑자 전환을 다시 한 번 선언했다.출범 20주년을 맞은 한국GM이 19일 창원 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사는 창원 공장에 진행된 대규모 시설 투자 현황을 공개하고, 미래 전략과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앞서 GM과 한국GM은 창원 및 부평 공장에 각각 9000억원과 2000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연 50만대 생산 역량을 갖추고,
신승영 기자 2022-10-19 21:24:08

"그룹 최초 100% 온라인 판매 진행" GMC,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공개 

제너럴모터스가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GM 브랜드데이를 열고 국내에 픽업트럭 및 SUV 전문 브랜드 GMC를 런칭했다. 아울러 GMC의 첫 모델인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Sierra Denali)도 공개했다. 시에라 드날리는 GM그룹 최초로 국내에서 100% 온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GMC는 GM산하의 픽업ㆍSUV 전문 브랜드로 1902년 출범된 이후 다양한 상용차를 생산해왔다. 국
강명길 기자 2022-06-22 16:03:46

"풀사이즈 픽업 '시에라' 국내 상륙 임박" GMC, 국내 마케팅 활동 개시

제너럴 모터스가 국내 상륙을 앞둔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ㆍ SUV 전문 브랜드 ‘GMC’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하며 국내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GMC는 올해 하반기 중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국내 도입을 알린 GMC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의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120년 이상의 유구
강명길 기자 2022-06-15 09:54:40
한국지엠, 위장막 씌운 차세대 CUV 전시…2023년 창원공장서 생산

한국지엠, 위장막 씌운 차세대 CUV 전시…2023년 창원공장서 생산

한국지엠이 12일 GM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미래 성장 미디어 간담회’에서 차세대 CUV의 실루엣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한국지엠이 새롭게 선보일 CUV로 오는 2023년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고 수출할 예정이다. 이날 미디어 간담회에는 스티브 키퍼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
강명길 기자 2021-11-12 17:24:49
GMC, 830마력 괴물픽업 ‘허머 EV’ 오프로드 테스트 영상 공개

GMC, 830마력 괴물픽업 ‘허머 EV’ 오프로드 테스트 영상 공개

GM의 산하브랜드 GMC가 미국 모압(Moab) 사막에서 ‘2022 허머 EV’의 오프로드 테스트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신차는 올해 말 미국에서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네 대의 프로토타입 허머 EV가 등장했으며 험로에서의 전륜과 후륜의 꺾임 각을 동일하게 해 차량의 대각선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크랩워크(Crab Walk)’ 기능과 사륜 스티어링 시스템, 서스
강명길 기자 2021-05-13 11:12:02

전기로 가는 슈퍼트럭 GMC 허머 EV…내년 말 본격 생산

GM이 전기로 가는 슈퍼트럭 ‘허머(Hummer) EV’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허머 EV는 GM의 산하 브랜드 중 SUV・픽업 트럭을 전문으로 하는 GMC 제품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차다.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사장은 “이 혁신적인 트럭은 GM이 완전한 전기차(all-electric)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며 “광범위한 성능을 제공하는
이다정 기자 2020-10-21 12:42:4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