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지난달 1만431대 팔았다...르노코리아보다 3000대 가량 많아
쌍용자동차가 지난 2월 전년 동월 대비 47.3% 증가한 1만431대를 판매했다. 이는 르노코리아차의 2월 판매량(7150대)보다 3281대 많은 수치다. 내수는 토레스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만2741대를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동월 대비 49.4% 증가한 6785대를 기록했다. 아울러 벨기에와 헝가리, 칠레 등 지역으로의 수출이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3.4% 증가한 3646대를
강명길 기자 2023-03-02 16: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