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현대차, 2021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ESG 데이터 공개

현대차, 2021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ESG 데이터 공개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1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및 데이터가 수록된 ‘ESG 팩트북(ESG Factbook)’ 섹션을 추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현대차의 ESG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ESG 팩트북’
강명길 기자 2021-07-06 10:32:17
기아, 더 커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2442만원부터

기아, 더 커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2442만원부터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차는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사전계약은 1.6 터보 가솔린 엔진과 2.0 디젤 총 2개 모델로 운영하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의 경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다. 2.0 디젤 모델은 트렌
강명길 기자 2021-07-06 09:58:42
제네시스, 후륜 조향 시스템 적용한 ‘G80 스포츠’ 이미지 공개

제네시스, 후륜 조향 시스템 적용한 ‘G80 스포츠’ 이미지 공개

제네시스가 G80 스포츠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차는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과 함께 브랜드 최초로 ‘후륜 조향 시스템을’ 탑재해 스포티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과거 5세대 쏘나타를 통해 후륜 조향 시스템(Rear Wheel Steering, RWS)의 시초로 불리는 주행안정성제어시스템(AGCS)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신차에 브랜드 최초로
강명길 기자 2021-07-05 14:22:48
하이브리드車 두 배 껑충, 디젤은 반토막...수입차 상반기 성적표

하이브리드車 두 배 껑충, 디젤은 반토막...수입차 상반기 성적표

수입자동차에서 친환경차 점유율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는 1년 만에 두 배 성장하며 절반으로 줄어든 디젤차의 수요를 대체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공개한 2021년 상반기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누적 14만7757대로 전년 동기 12만8236대 보다 15.2% 증가했다. 이 중 가솔린 차량이 7만5228대로 50.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어 하이브리드가 3만5703대로 24
강명길 기자 2021-07-05 13:29:56
현대차그룹,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 을지로서 개소

현대차그룹,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 을지로서 개소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을지로 센터원 E-pit’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타사 전기차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 을지로 센터원 E-pit은 미래에셋 센터원 지하 2층에 마련했다.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가 설치돼 있다.
강명길 기자 2021-07-05 10:08:34
기아, 전좌석 안전성 강화한 ‘The 2022 레이’ 출시

기아, 전좌석 안전성 강화한 ‘The 2022 레이’ 출시

기아가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The 2022 레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격은 승용 모델의 경우 스탠다드 1355만원, 프레스티지 1475만원, 시그니처 1580만원이며 밴 모델은 스탠다드 1275만원, 프레스티지 131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60만원이다. 신차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전
강명길 기자 2021-07-05 09:48:53
포르쉐 타이칸, 글로벌 리콜 준비 중…이유는?

포르쉐 타이칸, 글로벌 리콜 준비 중…이유는?

포르쉐의 첫 전기차 타이칸이 글로벌 시장에서 리콜을 준비하고 있다. 원인은 주행 중 시동 꺼짐 문제다. 1일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포르쉐가 며칠 안에 타이칸의 글로벌 리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리콜은 주행 중 전력 상실의 가능성이 있는 타이칸의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5월 미국 고속
강명길 기자 2021-07-02 11:36:01
볼보차, 여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15가지 항목

볼보차, 여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15가지 항목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2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바이 볼보, 써머 2021(Service By Volvo, 2021 Summer)’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볼보차 소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절기 중점 15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할 수 있다. 볼보차는 전용 진단 장치 VIDA와 개인 전담 서비스 (VPS, Volvo Personal Service)를 바탕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기본 점검 항
강명길 기자 2021-07-02 10:41:47
6월 국산차 내수 판매 감소…원인은 반도체?

6월 국산차 내수 판매 감소…원인은 반도체?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인한 국내 판매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1일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가 발표한 6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모든 업체들의 내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총 65만7547대를 판매했다. 이 중 국내 판매는 13만4761대로 작년 동기 대비 23.6%
강명길 기자 2021-07-01 19:26:32
볼보차, 미래 패밀리카는 이런 모습...‘볼보 콘셉트 리차지’ 공개

볼보차, 미래 패밀리카는 이런 모습...‘볼보 콘셉트 리차지’ 공개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의 비전을 나타낸 ‘볼보 콘셉트 리차지(Volvo Concept Recharge)’를 1일 공개했다. 해당 콘셉트카는 지속가능한 미래 패밀리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차체 비율이다. 기존 내연기관 엔진을 제거하고 차체 바닥 전체를 배터리팩을 배치해 휠베이스 및
이다정 기자 2021-07-01 15:14:27
현대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3557만원부터

현대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3557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557~3607만원, 프레스티지 3811~3,861만원, 캘리그래피 4271~4321만원이다. 신차는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 출력 230 마력과 최대 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 또
강명길 기자 2021-07-01 15:12:19
기아, 새 엠블럼 단 ‘더 2022 쏘렌토’ 출시…2958만원부터

기아, 새 엠블럼 단 ‘더 2022 쏘렌토’ 출시…2958만원부터

기아가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차는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의 경우 트렌디 2958만원, 프레스티지 3252만원, 노블레스 3552만원, 시그니처 3846만원 그래비티 3944만원이며 ▲2.2 디젤 모델은
강명길 기자 2021-07-01 11:49:50
[AD] 현대차그룹, 美 로봇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완료

[AD] 현대차그룹, 美 로봇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완료

현대차그룹이 미국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제조, 물류, 건설 등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역량을 접목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본계약을 체결한 현대차그룹이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인수 절차를 모두 마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배
강명길 기자 2021-07-01 10:03:49
2035년부터 캐나다서 내연기관 못 판다…우리나라는?

2035년부터 캐나다서 내연기관 못 판다…우리나라는?

캐나다 정부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한다. 이를 통해 2050년까지 배출가스 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30일 로이터 통신은 캐나다 정부가 2050년까지 배출가스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와 경량 트럭의 판매를 금지하며 2025년과 2030년 계획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 계획도 세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캐나다 퀘백주 프랑수
강명길 기자 2021-06-30 17:09:19
현대차, 7월 상용차 고객 케어 프로그램 실시

현대차, 7월 상용차 고객 케어 프로그램 실시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한 고객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을 맞아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 비용 지원 서비스 및 하절기 대비 상용차 부품·공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현대차는 7월 한 달간 2.5톤 이상의 상용차 약 1000대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 클리닝 비용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연저감장치 클리닝
강명길 기자 2021-06-30 10:05:08
BTS와 춤추는 로봇개 스팟…현대차,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기념 영상 공개

BTS와 춤추는 로봇개 스팟…현대차,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기념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가 보스턴 다이내믹스사 인수 완료를 기념해 웰컴 투더 패밀리 위드 BTS(Welcome to the Family with BTS)’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상으로 방탄소년단 안무를 로봇 춤으로 적용하고 방탄소년단과 로봇의 만남을 통해 ‘로보틱스’ 기술을 MZ세대에게 친근하게 소개했다. 이번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현대차 광고 촬영장에 놀러온 로봇개 ‘스팟(Spot)
강명길 기자 2021-06-29 11:57:04
람보르기니, 최신 레이스카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공개

람보르기니, 최신 레이스카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공개

람보르기니의 레이스카 모터스포츠 사업부인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가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Huracán Super Trofeo EVO2)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차는 오는 2022년부터 유럽 대륙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 시리즈에 출전할 예정이다. 공식 판매 가격은 약 3억3679만원(25만유로)다. 람보르기니의 최고기술경영자(CTO) 마우리치오 레기아니(Maurizio Reggiani)는 “슈퍼
강명길 기자 2021-06-29 11:30:51
BMW 바바리안 모터스,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오픈

BMW 바바리안 모터스,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오픈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서울 영등포 롯데 빅마켓 4층에 BMW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 및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강명길 기자 2021-06-28 13:57:39
BMW 신형 2시리즈, 英 굿우드 페스티벌서 7월 데뷔

BMW 신형 2시리즈, 英 굿우드 페스티벌서 7월 데뷔

BMW의 신형 2시리즈 쿠페가 굿우드 페스티벌의 힐 클라이밍 코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영국 현지 잡지 ‘오토카(Autocar)’는 BMW가 2세대 ‘올 뉴 2시리즈 쿠페’를 다음 달 8일 영국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신차는 지난 1월 공개된 2022년형 M5 CS 모델과 함께 1.16마일 힐 클라이밍 코스에
강명길 기자 2021-06-28 13:09:19
폭스바겐, “2035년까지 유럽서 내연기관 판매 종료”

폭스바겐, “2035년까지 유럽서 내연기관 판매 종료”

폭스바겐이 2035년까지 유럽에서 내연기관차의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앞서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유럽에서 판매하는 차량 중 전기차를 70%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7일 현지신문 뮌헤너 메어쿠어(Muenchner Merkur)의 보도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이사 클라우스 젤머(Klaus Zellmer)는 “늦어도 2050년까지 폭스바겐의 모든 차량이 탄소 중립화 할
강명길 기자 2021-06-28 10:5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