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의 새로운 프리페이스 콘셉트가 2019 상하이오토쇼에서 공개됐다.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이 될 모델이다. 길리의 프리페이스(Preface) 콘셉트 모델은 익스팬딩 코스모스 디자인 언어의 혁신을 보여주며 앞으로 2년간 출시하게 될 여러 새로운 모델의 쇼케이스가 된다. 출시 예정 모델들은 보다 훌륭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페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엑시드가 E-IUV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통해 브랜드의 미래 자동차에 대한 쇼케이스를 2019 상하이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이 디자인 콘셉트는 차량 내부에 혁신을 가져왔다. 차량 자체는 콤팩트 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동반석 공간을 최대화했다. 도어는 비대칭적 구조로 그려졌으며 탑승이 매우 용이하다. 동반석은 마치 누에고치처럼 탑승자를 보호하는 구
중국의 전기차 메이커 샤오펑 모터스가 G3 SUV 이후 두 번째 양산 모델로 ‘P7’ 인텔리전트 일렉트릭 쿠페를 2019 상히이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샤오펑 P7은 두 개의 전기모터로 구동된다. 앞뒤 각 액슬에 하나씩 장착되어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4초를 끊어 낸다. 배터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샤오펑은 P7의 주행가
스바루가 크로스오버 왜건인 6세대 2020년형 올-뉴 아웃백 모델을 2019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인다. 2020 스바루 아웃백은 뉴 레거시의 키가 큰 버전이다. 똑 같은 디자인을 적용했지만 투박함을 더했다. 보디 클래딩을 대거 적용했으며 보다 모험적인 성향을 띠는 전용 범퍼를 채용했다. 스바루의 최신 글로벌 플랫폼으로 갈아타면서 아웃백은 향상된 핸들링은 물론 보다 정교하고
소위 ‘짝퉁 차’라고 부르던 디자인 모방 자동차가 사라졌다. 2019 상하이모터쇼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자동차가 대거 출품됐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모델만 총 111개, 총 출품 차량은 1,300대가 넘는다. 약 500여 개에 이르는 자동차 회사가 중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비슷하지 않기도 어려울 것. 그래도 확 달라진 중국 자동차 디자인을 둘러봤다. 지난 3월 말. 중
닛산이 2020 GT-R의 라인업을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GT-R의 50주년을 기념하는 R35의 50th 스페셜 에디션이 합류한다. GT-R 50주년 기념 스페셜 모델은 GT-R의 대표 상징색인 베이사이드 블루와 스페셜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적용된다. 이외 50주년 기념 모델은 펄화이트 색상에 레드 스트라이프, 그리고 슈퍼실버 색상에 화이트 스트라이프도 선택할 수 있다.
지프가 중국시장만을 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그랜드 커맨더를 2019 상하이오토쇼에서 선보인다. 중국 시장용 PHEV는 2.0리터 터보차저 휘발유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출력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프의 말에 따르면 배터리가 완충 되었을 때는 최장 70km까지 전기모드로만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직장인들이 통근하기에는
‘2019 상해모터쇼(Auto Shanghai 2019)’에서는 자국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기존의 ‘싸구려’, ‘짝퉁차’ 이미지를 버리고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사양 등을 갖춰 글로벌 업체 못지 않은 제품을 선보인 제조사가 대폭 늘었다. 외국 기자의 입장에서는 브랜드의 이름 조차 읽을 수 없는 브랜드도 많았다. 북경모터쇼를 다녀오고 불과 1년 사이. 잠깐
2019년 중국 상하이 오토쇼는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의 각축장이 됐다. 불과 창업 5년 미만의 기업들이 신차를 내놓고 독특한 방식으로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으며 이들은 자동차의 기획, 생산,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 오토쇼의 링크엔코 부스는 마치 홍대의 클럽을 연상케 한다. 화려한 컬러의 조명으로 장식했고 트램펄린에서 뛰는 관람객
미래의 메가시티를 위한 아우디의 비전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 아우디 AI:ME가 2019 상해모터쇼에서 공개된다. AI:ME 콘셉트는 65kWh 배터리팩을 장착하고 뒤 액슬에 달린 동시구동 전기 모터로 170마력(hp)의 최대출력를 낸다. 아직 이론상 정확한 제원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도심에서 대체적으로 20km/h에서 70km/h의 속도로 주행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가속력과 최고시속은 중요하지
2019 상해오토쇼 개막일 하루 전에 치러진 폭스바겐의 “브랜드 SUV 나이트” 이벤트에서 폭스바겐의 순수전기차 콘셉트 모델 ID룸즈와 함께 역대 가장 큰 SUV로 개발되는 SMV 콘셉트 모델이 공개됐다. 중국의 대가족 구조를 겨냥해 초대형 SUV로 개발되는 SMV 콘셉트는 FAW 중국의 합작 법인과 함께 개발하여 내놓는 모델로 양산 버전에 매우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빠른 시
SAIC-GM-바오준(Baojun) 합작 중국 자동차 제조사가 상해 인터내셔널 패션 센터에서 곧 개최할 2019 상해오토쇼를 앞두고 자사의 올-뉴 RS-5 SUV 모델에 대한 디테일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게 될 콘셉트 모델 RM-C를 공개했다. 바오준은 이 모델에 대해 “고객의 커지는 기대와 수요의 변화를 맞이하는 첫 번째 SUV, MPV, 그리고 승용 모델 시리즈”로 묘사됐다. RS-5는 콤팩트 SUV로
폭스바겐이 자사의 ID 순수전기차 라인업에 여섯 번째로 합류하게 되는 새로운 ID 룸즈(ID Roomzz) 콘셉트 모델을 오는 2019 상해모터쇼의 전야제인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한다. 폭스바겐의 최신 ID 순수전기차 패밀리에 합류하는 플래그십 순수전기 버전 SUV인 ID 룸즈는 2021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체의 크기는 4915mm의 길이, 1890mm의 너비, 그리고 1760mm의 높이에, 휠베이스는 2965mm
경량급 슈퍼카를 만드는 영국의 브릭스 오토모티브 컴퍼니(Briggs Automotive Company Ltd. 이하 BAC)에서 자사의 대표 모델 모노의 100번째 차량 탄생을 축하하며 유니크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BAC가 영국에 자리잡은 것이 딱 10년이기도 하다. BAC는 2012년부터 모노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당시에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1인승 일반도로용 슈퍼카로 알려졌다. 차체의 무게는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베뉴를 최초 공개하며 올해 전세계에 출시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했다. 전면부는 분리형 헤드램프와
폭스바겐그룹이 독일 함부르크의 도심에서 레벨4의 자율주행 차량을 시험 주행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레이저 스캐너, 카메라, 초음파 센서와 레이더를 갖춘 e-Golf 차량 5대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주행을 위한 디지털 테스트베드 3km 구간을 주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이 독일 주요 도시의 실제 주행환경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을 테스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올해 국내 대형 SUV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포드 익스플로러를 비롯해 현대 팰리세이드 등이 해당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쉐보레는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확정 지었다. 대형 SUV가 이토록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널찍한 공간이 그 이유 중 하나다. 낮은 출산율로 인해 가족 구성원은
지프(Jeep)가 소형 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4일 선보였다. 이번 부분 변경 모델은 외장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주행 안전 기술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디젤 모델은 오는 6월,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을 8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전면부의 세븐-슬롯 그릴의 크기를 키우고 크롬 테두리를 더했다. 전면과 후면 램프에는 L
르노삼성자동차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공개했다. 해당 차량의 양산형 모델은 내년 1분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생산은 부산 공장에서 이뤄진다. 최근 르노삼성 노조 파업 장기화 등에 따라 부산 공장의 신규 물량 배정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등장한 차량이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의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을 비롯한 7가지 주제를 마련해 테마관을 운영한다. 총 227개 업체가 참가하며 이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