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보행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헤드램프 개발!

현대모비스, 보행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헤드램프 개발!

현대모비스가 실시간 주행 정보를 노면에 투영할 수 있는 차세대 헤드램프 ‘HD 라이팅 시스템’을 개발했다.HD 라이팅 시스템은 머리카락 두께보다 더 얇은 0.04mm 굵기의 마이크로 LED가 2만5000여개나 탑재된다. 현재 양산 중인 LED 헤드램프(80~120개)보다 약 250배나 더 많은 수치다. 그 숫자만큼 세밀한 빛 조절이 가능하며, 사물이나 보행자 위치도 더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
신승영 기자 2023-05-25 17:22:56
현대모비스, 생산·공급 확대로 1Q 매출액 14조6670억원 기록!

현대모비스, 생산·공급 확대로 1Q 매출액 14조6670억원 기록!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4조6670억원, 영업이익 4181억원, 당기순이익 841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9.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8.1%, 61.6% 늘어났다.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 이슈가 완화되고 모듈과 핵심부품 생산과 공급이 확대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차에 적용되는 전동화부품 생산이 크게
강명길 기자 2023-04-26 15:43:31
현대차그룹, 연 30만대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이사회 통과

현대차그룹, 연 30만대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이사회 통과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2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SK온과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앞서 지난해 11월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총 50억 달러(한화 6조5000억원)를 공동 투자하며 지분은 각 50%씩 보유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오는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
신승영 기자 2023-04-25 14:35:46
주차·골목길 주행도 식은 죽 먹기...현대모비스 e-코너 주행 최초 성공

주차·골목길 주행도 식은 죽 먹기...현대모비스 e-코너 주행 최초 성공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로 손꼽히는 ‘e-코너 시스템’이 일반도로에 모습을 드러냈다.현대모비스는 e-코너 시스템을 장착한 아이오닉5 실차가 서산주행시험장과 인근 도로를 달리며 다양한 주행모드를 시연하는 모습을 23일 공개했다. e-코너 시스템 실증차는 주행시험로와 일반도로를 달리며 바퀴를 90도로 접은 채 게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크랩 주행’, 네 바퀴
임상현 기자 2023-04-24 10:17:12
[상하이오토쇼] 현대모비스, ‘e-CCPM’ 플랫폼 공개..中 10억 달러 수주 첫발

[상하이오토쇼] 현대모비스, ‘e-CCPM’ 플랫폼 공개..中 10억 달러 수주 첫발

현대모비스가 아시아 최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23 상해 모터쇼’에 참가해 신기술 24종과 미래 전동화 플랫폼인 ‘e-CCPM’을 선보이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상해모터쇼에서 공개된 신기술 가운데는 미래형 통합 칵핏 솔루션(M.Vics 4.0), 인캐빈 센싱, 전자식 조향시스템(Steer by Wire), 홀로그램 AR HUD 등이 대표적이다.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이후 글로벌 자동차
임상현 기자 2023-04-20 10:19:25
현대모비스 ‘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 미국 NHTSA 평가 만점

현대모비스 ‘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 미국 NHTSA 평가 만점

현대모비스는 자사의 ‘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머리 회전 상해(BRIC) 부문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은 차량 충돌 시 머리 회전에 의한 상해를 줄여주는 제품이다. 기존 일반 에어백이나 유사한 기능성 제품은 쿠션 크기 및 형상으로 성능을 개선하려는 방식이라 승객 머리 회전과 부상을 예방하는
신승영 기자 2023-03-09 15:46:21
현대모비스, 에어 서스펜션 대체할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 개발

현대모비스, 에어 서스펜션 대체할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 개발

현대모비스가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Electronic Leveling Control: ELC)’을 현대차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ELC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맞게 위아래로 최대 60mm까지 차량 높이를 조절한다. 전동식 유압 펌프를 이용해 전후 네 바퀴 모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차량 높낮이는 주행 속도와 적재량, 차량 높이 변화 등을 센서가 감지해 자동으로 조절한다. 사용자 필
신승영 기자 2023-03-06 16:42:07
현대모비스, 1500억원 자사주 매입 소각…주당 4000원 배당

현대모비스, 1500억원 자사주 매입 소각…주당 4000원 배당

현대모비스가 14일 ‘2023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전략과 주주 환원 정책을 공개했다.향후 3년간 미래 성장에 투자할 현금 사용 계획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전동화와 핵심부품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내부 투자에 5조원~6조원을, 자율주행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소프트웨어 등 외부 투자에 3조원~4조원을 투입한다. 그리고 경기 침
신승영 기자 2023-02-14 17:14:37
현대모비스, 매출 50조 사상 첫 달성…전년比 24.5% 급증

현대모비스, 매출 50조 사상 첫 달성…전년比 24.5% 급증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연 매출 5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현대모비스는 27일 2022년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24.5% 급증한 51조9063억원을 달성했다.경기 둔화와 불안정한 공급망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영업 활동 확대와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공급 증가가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전동화 부문 매출이 크게 늘어나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모양새다.
신승영 기자 2023-01-27 16:04:44
[CES 2023] 현대모비스

[CES 2023]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도약할 것"

현대모비스가 CES 2023에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지 시각으로 5일 오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내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미래 사업 혁신과 기술 전략 방향 등을 담은 뉴 모비스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높은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와 최
강명길 기자 2023-01-06 10:13:05
현대차, DJSI 평가 자동차 산업 1위 등극...기아는 월드 지수 첫 편입

현대차, DJSI 평가 자동차 산업 1위 등극...기아는 월드 지수 첫 편입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 현대차그룹 6개사가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됐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매년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해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강명길 기자 2022-12-12 10:38:53
현대모비스, 생산 전문 통합 계열사 '모트라스-유니투스' 출범 선언

현대모비스, 생산 전문 통합 계열사 '모트라스-유니투스' 출범 선언

현대모비스의 생산 전문 통합계열사 모트라스와 유니투스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8월 중순 통합계열사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통합 계열사 비전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와 법인 설립 절차 등을 거쳐 이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모듈 생산을 담당하는 통합계열사 사명 모트라스(MOTRAS)는 Module(모듈)과 Transform(변화)의 합성어로, 독자 기술력을
강명길 기자 2022-11-15 10:11:22
현대모비스,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순이익은 제한적 성장

현대모비스,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순이익은 제한적 성장

현대모비스가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현대모비스는 2022년도 3분기 경영실적을 28일 공시했다. 올 3분기 매출액은 13조1804억원으로, 전년대비 31.9%나 급증했다. 영업이익도 작년 3분기보다 25.9% 오른 5760억원을 달성했다.현대모비스 측은 "글로벌 반도체 수급 이슈가 일부 완화되고, 완성차 생산량이 회복함에 따라 모듈과 핵심부품 공급이 확대된 것이 매출 상승을 견인
신승영 기자 2022-10-28 11:57:33

"이번엔 벤츠다!" 현대모비스, 전기 SUV 4종 섀시 모듈 공급

현대모비스가 메르세데스-벤츠AG(이하 벤츠)에 전기차 전용 핵심 모듈을 공급한다. 현대차그룹 외 글로벌 시장에서 대규모 모듈 수주 계약을 이끌어낸 것은 2006년 크라이슬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현대모비스는 미국 앨라바마 맥칼라에 섀시 모듈 공장을 조성하고, 연내 양산 및 공급을 진행한다. 이는 현대기아차에 모듈을 공급하는 앨라바마 및 조지아 공장과 크라이슬러
신승영 기자 2022-10-18 14:21:26
현대모비스, 국내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인도 등 글로벌 확대

현대모비스, 국내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인도 등 글로벌 확대

현대모비스가 국내 주요 생산거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나섰다.현대모비스는 울산과 대구, 김천 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1월 중 공사가 마무리될 창원 공장까지 포함한 총 4곳의 태양광 발전설비 면적은 약 1만1894㎡로,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한다. 해당 설비는 연간 3308MWh의 재생에너지 발전이 가능하며, 연간 1519톤의 온실가스 절감도
신승영 기자 2022-10-12 16:44:03

"브랜드 가치 담았다" 현대모비스, 모듈 & 부품 생산 전문 통합계열사 사명 확정

현대모비스가 모듈/부품 생산 전문 통합계열사의 사명을 7일 확정했다. 먼저, 모듈 생산 통합계열사의 사명은 ‘모트라스(MOTRAS)’로로 정해졌다. 모트라스는 Module(모듈)과 Transform(변화, 변신)의 합성어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끊임없이 변화해 나간다는 브랜드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부품 생산 통합계열사의 사명은 ‘유니투스(UNITUS)로 확정했다. 각종 샤시부품과 전
강명길 기자 2022-10-07 14:58:03
[H2MEET] 현대모비스 '엠비전 터그', 언론인이 뽑은 최고 수소 제품 등극

[H2MEET] 현대모비스 '엠비전 터그', 언론인이 뽑은 최고 수소 제품 등극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에서 실시된 베스트 프로덕츠 미디어 어워드(Best Products Media Award)’에서 현대모비스의 '엠비전 터그'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는 전시 참가기업을 취재한 언론인들이 우수 출품작을 직접 선정했다. 6일 H2 MEET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미디어 어워드의 대상은 참여 언론인 50명 중 18표를 획득한 현대모비스의 엠비전 터그가 차지했다. 이어
강명길 기자 2022-09-06 11:24:57
속도 높이는 애플카!...현대모비스 자율주행센터장 영입

속도 높이는 애플카!...현대모비스 자율주행센터장 영입

애플이 현대모비스 자율주행기술개발센터장 그레고리 바라토프 상무를 영입했다. IT전문매체 파렌트리애플(patentlyapple)는 애플이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그레고리 바라토프(Gregory Baratoff) 상무를 채용했다고 5일 보도했다. 실제 그레고리 바라토리의 개인 SNS와 링크드인 프로필에도 지난달부터 애플 센스 아키텍처(sense Architecture) 리더로 이직했다고 수정되
강명길 기자 2022-09-05 17:05:45
현대모비스 등 요소수 사후관리 부적합 판정...디젤차 치명적일수도

현대모비스 등 요소수 사후관리 부적합 판정...디젤차 치명적일수도

최신 디젤 엔진 자동차에 필수로 들어가는 요소수의 품질 관리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교통환경연구소의 검사 결과 현대모비스를 포함한 일부 회사의 제품에서 품질 부적합 판정이 나왔다. 요소수는 디젤 엔진의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필수 첨가물로 문제가 생길 경우 자동차의 시동을 걸 수 없는 상황까지 일어날 수 있다. 14일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에 요소수를
강명길 기자 2022-07-18 15:14:32
美에 통 큰 투자한 현대차그룹

美에 통 큰 투자한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국내에 63조원 투자할 것"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오는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룹 미래 사업 허브로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 철강, 건설 등 그룹사까지 합해지면 전체 국내 중장기 투자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 및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주력
강명길 기자 2022-05-24 14: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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