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공유 킥보드 퇴출...한국은 규제 마련 중
프랑스 파리가 세계 최초로 전동킥보드 공유 사업을 금지한다. 지난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시는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안전 사고 및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을 상대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금지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10만3000여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89%가 금지를 주장했다. 파리에는 현재 라임(Lime)과 도트(Dott), 티어(Tier) 등의 업체
강명길 기자 2023-04-05 11: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