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율 90% 제한한다"
서울시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나섰다. 최근 전국에서 전기차 화재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전국 전기차 화재 건수는 187건에 달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외부 충격, 배터리 결함, 과충전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해 정확한 원인 파악은 불가능하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완충에 가까운 과도한 충전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강명길 기자 2024-08-09 15: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