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에게 '뉴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1955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전달한다.뉴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인 오상욱 선수가 탈 차량은 E-Tech 하이브리드 에스프리 알핀 트림의 새틴 그레이 컬러다. 특히 차량 내 플레이트에는 오상욱 선수의 생일을 의미하는 번호 '0930'이 부착되어 특별함을 더했다.오상욱 선수는 "직업의 특성상 넓고

미쉐린이 알핀의 미래형 전기 핫해치 ‘A290’에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르노 고성능 브랜드 알핀과 미쉐린 그룹은 2012년 A110 개발부터 타이어와 관련된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A290에는 파일롯스포츠 EV와 파일롯스포츠 S5, 파일롯 알핀 5 등 미쉐린 전용 타이어 3종이 공급된다. 민첩성을 극대화한 A290에 맞춰 타이어 트레드 단면을 15% 이상 늘려 지면과

알핀(Alpine)이 내년 시즌부터 월드 내구시리즈(World Endurance Championship)에서 활약할 LMDh 하이퍼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9일 최초 공개가 예정된 LMDh 하이퍼카는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섀시 제작사로 잔뼈가 굵은 오레카(Oreca)가 맡아 제작됐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독일 보쉬(BOSCH)로부터 제공받으며, 가솔린 엔진과 함께 최고출력 67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알핀 F1 팀으

알핀(Alpine)이 로터스와 합의한 전기 스포츠카 개발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2021년 르노그룹의 ‘르놀루션’ 전략과 함께 전기차 제조사로 전환을 약속한 알핀은 기존 스포츠카 라인업 외 SUV와 도심형 EV 등을 계획하며 본격적인 전기차 개발에 뛰어든 바 있다. 특히 자신 있는 스포츠카 개발에 있어 로터스와 손을 잡고 공동개발에 합의한 알핀은 불과 2년여 만에 계획을 취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아직 F1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막스 베르스타펜에게 넘길 생각이 없어 보인다. 지난 6일 루이스 헤밀턴이 마지막 6바퀴를 남기고 막스 를 제치며 혼란스러운 사우디 아라비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헤밀턴은 막스와 동일한 369.5 포인트에 오르며 2021 F1 월드 챔피언 타이틀의 향방은 마지막 경기인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