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고전에 한숨 쉬는 포드, 잘 나가는 효자는 여전히 픽업트럭
포드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모두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큰 수익을 올렸지만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점찍은 전기차 분야에선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8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포드의 1분기 매출은 390억 달러(약 51조) 이상으로 시장의 평가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었다. 계속되는 고금리 여파와 경기 둔화에 따른 구매력 감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제
임상현 기자 2023-05-08 10: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