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MA·KAIDA,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 개최

KAMA·KAIDA,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 개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2일 서울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 최웅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원주한라대 최영석 교수와 대덕대 이호근 교수, 대전보건대 박성지 교수,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조민제 연구관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박성지 교수는 “ECU
신승영 기자 2024-09-12 15:30:35
한국수입차협회, 틸 셰어 회장 재선임…“회원사 협력 강화”

한국수입차협회, 틸 셰어 회장 재선임…“회원사 협력 강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제 16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수입차협회는 2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및 이사진 선임을 완료했다.틸 셰어 회장은 2021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국에 부임해 2022년 3월 제 15대 협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그는 전동화 전환과 같은 업
신승영 기자 2024-02-27 11:24:04
KAIDA, 정윤영 상근 부회장 선임...협회 첫 非자동차 업계 출신

KAIDA, 정윤영 상근 부회장 선임...협회 첫 非자동차 업계 출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前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 Korea) 정윤영 국장을 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정 부회장은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KAIDA는 다양한 자질과 경험을 지닌 여러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식 선임 프로세스를 진행한 끝에 정 부회장을 선임했다. 정윤영 부회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0년부터 삼성코닝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1992년에는 PR
강명길 기자 2023-01-02 10:19:17
1월 수입차 등록대수 1만7361대...전년 대비 22.2%↓

1월 수입차 등록대수 1만7361대...전년 대비 22.2%↓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7361대로 집계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2% 감소한 수치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5550대로 가장 많았으며 메르세데스-벤츠 3405대, 아우디 1269대, 폭스바겐 1213대, 볼보 1004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1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로 신규 가입한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20대가 등록한 것으로
강명길 기자 2022-02-07 11:00:13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가입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가입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폴스타는 2017년 설립된 전기차 브랜드로 지난달 21일 브랜드 출시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폴스타는 지난해 12월 운영을 시작한 ‘데스티네이션 서울’과 ‘스페이스 경기’ 외에도 ‘스페이스 부산’과 ‘데스티네이션 제주’ 그리고 대
강명길 기자 2022-01-06 11:01:11
7월 수입차 신규등록 2만4389대…벤츠 E250 1위 재탈환

7월 수입차 신규등록 2만4389대…벤츠 E250 1위 재탈환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이 차지했다. 벤츠 E 250은 지난해 11월부터 수입차 판매 1위를 지켜왔으나 지난달에는 466대가 팔리며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바 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4389대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6.9%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올해 7월까지 누적대수는 17
강명길 기자 2021-08-04 11:00:55
5월 수입차, 2만4080대 판매...1위는 벤츠 E250

5월 수입차, 2만4080대 판매...1위는 벤츠 E250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080대로 집계됐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하고 지난 4월보다 5.9% 감소했다. 올해 등록 누적 대수는 12만1566대로 전년 동기보다 20.5% 증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이다정 기자 2021-06-03 14:38:50
4월 수입차 판매 전월비 6.3% 감소....1위는 벤츠 E클래스

4월 수입차 판매 전월비 6.3% 감소....1위는 벤츠 E클래스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일부 브랜드 물량 부족으로 전월 대비 주춤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지난 3월(2만7297대)보다 6.3% 감소한 2만5578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1.5%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으로 전월 대비
이다정 기자 2021-05-06 10:45:28

르네 코네베아그 AVK 사장, 제14대 한국수입차협회 회장 선임

그동안 공석이었던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 자리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그룹사장 르네 코네베아그가 올랐다. 한국수입차협회는 지난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르네 코네베아그 사장을 제14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회장은 오는 2022년 3월까지 협회를 이끈다. 그는 지난 2017년 9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으로 부임했으며, 2018
이다정 기자 2020-10-28 10:09:26

벤츠, 9월 수입차 판매 1위 탈환...하반기 신형 E클래스로 1위 굳히나

메르세데-벤츠가 BMW를 다시 2위로 밀어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 집계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 9월 한 달 간 5958대, BMW는 5275대를 팔았다. 지난 8월 BMW가 3년여 만에 벤츠를 누르고 1위에 올랐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달 벤츠와 BMW는 나란히 대표 모델인 E클래스와 5시리즈를 각각 출시해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을
이다정 기자 2020-10-07 10:28:28

한국수입차협회, 쌍용차 출신 임한규 상근 부회장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6일 임한규 전(前) 쌍용자동차 전무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상근 부회장에 선임했다. 임한규 신임 상근 부회장은 다음달 18일부터 향후 2년간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직무를 수행한다. 임 부회장은 미국 미시간대학교 전기공학 학사과정, 웨인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6년 제너럴 모터스 제품 출시 엔지니어로 자동차 업계에 발
이다정 기자 2020-04-06 09:42:33

전기차, 보조금보다 충전소가 더 중요해

미래 전기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은 보조금 여부가 아니라 충전시설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앞으로 전기차는 배터리를 포함한 부품 기술의 발전으로 단가가 내려갈 전망이고 단기간 안에 현재의 가솔린이나 디젤 내연기관 자동차의 가격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도 제시됐다. 하지만 충전 시설의 부족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
이다정 기자 2018-05-18 0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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