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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노리는 무브(movv), 우버(Uber) 뛰어넘는 것이 목표

모빌리티 플랫폼 회사 (주)무브(movv)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DIFA)’에 참가해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인 ‘스마트 쇼퍼 서비스(Smart Chauffeur Service)’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스마트 쇼퍼 서비스’는 무브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을 이용해 전용기사와 전용차량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의 이동을 도와주는
2019-10-16 14:28:51

메르세데스-벤츠,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봉사활동 진행

메르세데스-벤츠가 부산 해운대구 신재초등학교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부산지역 딜러사를 포함한 임직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재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실시했다. 이곳은 교통 혼잡 지역에 위치해 있으나, 주 통학로와 달리 담장 주위에 인도가 없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2019-10-16 12:15:29

고객 선택폭 넓힌 ‘제네시스 2020년형 G70’ 출시…
가격 147만원↑

제네시스가 옵션 사양의 선택 폭을 늘린 ‘2020년형 G70’을 출시했다.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3D 계기판 등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사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연식변경을 거치며 판매가격은 전 모델 동일하게 147만원 인상됐다. 신차는 주행 안전 기술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사양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
이다정 기자 2019-10-16 11:14:19

정부 보조로 바퀴에 모터 붙이면 끝?…전기차 산업 옥석 가린다

미래의 운송수단으로 각광받던 전기차 산업에 그림자가 지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의 보조금을 기반으로 성장하던 전기차가 이제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은 합종연횡하며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고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었던 회사들도 손을 털었다. 앞으로 10년. 전기차 업계 나아가 자동차 업계는 어떻게 바뀔까.# 정부 보조로 불타오른 5
이다정 기자 2019-10-15 21:05:10

두바이에서 목격, 제네시스 GV80 위장막 최신 모습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의 첫 SUV ‘GV80’이 15일 해외에서 영상으로 포착됐다. 인스타그램으로 확산하는 이번 스파이샷은 두꺼운 위장막을 완전히 제거하고 스티커만 부착한 채 포착돼 신차의 윤곽이 보다 뚜렷하게 드러났다. 전면부는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함께 양쪽에 두 줄로 그어진 LED 쿼드램프를 장착했다. 그릴과 헤드램프 하단에 배치된 에어커튼 역시 크고
이다정 기자 2019-10-15 17:07:07

폭스바겐 8세대 골프 내, 외장 사진 유출...스케치와 똑같아

폭스바겐이 이달 공개할 예정인 8세대 골프의 실내외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폭스바겐이 사전 공개한 두 장의 스케치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8세대 골프는 내년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15일 유출된 폭스바겐 8세대 골프의 모습은 최근 등장한 아테온 등에서 보여줬던 디자인과 상당부분 유사하다. 전형적인 3스포크 형태의 스티어링휠을 탑재했고 오른쪽에는 기어
이다일 기자 2019-10-15 16:32:22

시트로엥, 온 가족 위한 SUV 시승행사 개최

시트로엥 코리아가 10월 주말 동안 모든 SUV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는 ‘시트로엥 컴포트 SUV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19일 강남∙강북∙분당 전시장, 20일 강서∙강동∙일산 전시장, 26일 부산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케이터링과 함께 각종 문화 행사와 키즈존을 마련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r
2019-10-15 16:29:50

운전자 30%, 도로위 폭행 욕설 경험해..난폭운전 때문

운전자 10명 중 3명이 난폭운전으로 인한 도로 위 폭행, 시비 등 공격적인 행위를 목격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통 법규 위반이나 운전 중 부주의가 주요 원인이다. 응답자 중 60%는 10년 전보다 더 많은 난폭운전을 목격하고 있다고 답했다.14일(현지시각) 영국의 차량 보험 및 수리 전문기업 RAC의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년간 1,753명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다정 기자 2019-10-14 14:23:48

스웨덴 디자인, 영국서 생산...2000만원대 전기차 유럽서 출시

약 500만원의 보조금을 포함하면 22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전기차가 유럽에서 출시됐다. 스웨덴의 전기차 스타트업 ‘유니티(Uniti)’는 신차 ‘유니티 원’을 출시하고 내년 초 고객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유니티는 2016년 초 스웨덴에서 시작한 전기자동차 스타트업이다. 스웨덴에서 디자인을 시작해 지멘스와 협업을 시작한 이후 영국 실버스톤의 공
이다일 기자 2019-10-14 13:46:19

총상금 24억원 향방 결정될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비 완료"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 참가하는 세계 최정상급 여성 골퍼 80인이 최종 확정됐다. 이 행사는 BMW 그룹이 주최하는 최초의 글로벌 여성 골프 대회이며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정규 투어 대회다.이번 대회에는 LPGA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으로 포함해 한국의 간판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호주의 이민지,
이다일 기자 2019-10-14 13:12:20

투싼·스포티지 신차효과 볼까...‘올 킬’ 셀토스 때문에

기아 셀토스의 ‘올 킬’은 계속될까. 소형 SUV 강자로 셀토스가 떠오른 가운데 준중형 SUV의 신차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투싼의 2020년형 모델을 출시했고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의 2020년형 모델을 이보다 빠른 8월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소형 SUV의 약진으로 준중형 SUV의 신차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투싼의 2020년형 연
2019-10-11 19:52:18

현대차, 인도 이어 파키스탄서 자동차 한.일戰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벌였던 자동차 한일전의 2라운드로 파키스탄을 선택했다. 파키스탄은 인도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일본차의 텃밭이었다. 현대차는 향후 파키스탄의 자동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현지 생산 사업자에게 혜택을 주는 파키스탄 정부 정책에 따라 반조립제품 공장을 시작으로 신흥시장 개발에 나섰다.1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동부 도
이다정 기자 2019-10-11 19:02:20

다이슨, 결국 전기차 개발 접는다

진공청소기 제조사로 잘 알려진 영국의 다이슨이 전기자동차 개발에 뛰어들었다가 2년 만에 포기했다.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은 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프로젝트를 종료한다고 말했다. 10일 다이슨은 전기차 개발 중단을 발표했다. 2017년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겠다고 발표한지 2년 만이다. 앞서 다이슨은 2018년에 첫 전기차 발표 시기를 2020년에서 2021년으로 1년 연기했다. 2017년
2019-10-11 17:57:33

현대・기아 쎄타2 엔진 평생 보증 결정...19년형 그랜저・싼타페 포함

현대・기아차가 국내와 미국에서 시동꺼짐, 발화 등의 문제로 리콜했던 쎄타2 엔진에 대해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증 대상 차량은 쎄타2GDi, 쎄타2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된 차량 52만대다. 이번 보상안은 미국에서의 소송에 대한 화해안을 법원에 제출함과 동시에 발표했다.11일 현대・기아차는 쎄타2 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예방 안전 신기술인 엔진진동감
이다정 기자 2019-10-11 16:10:48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아이디어 경쟁

현대자동차그룹이 ‘2019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 및 차량 내 유틸리티를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는 가까운 미래의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대상을 차지한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팀을 비롯해 남양연구소 8개 팀, 중국기술연
2019-10-11 15:23:24

기아차, 인도에 ‘BEAT 360 델리’ 개관으로 셀토스 붐 이어가

기아자동차는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신도시 구르가온에 브랜드 체험관 ‘BEAT 360 델리’를 개관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7월 셀토스를 인도 시장에 처음 선보인 후 9월까지 예약 대수가 5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차는 ‘BEAT 360 델리’ 개관으로 현지에 특화된 마케팅을 펼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
2019-10-11 14:13:11

포터・마이티 전기 화물차, 현실성 있을까...통계 살펴보니

포터, 마이티와 같은 전기 상용차는 현실성이 있을까. 전기 상용차, 트럭의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화물차의 평균 주행거리는 하루 227km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화물운송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1톤 초과 3톤 미만 화물차량의 일평균 총 주행거리는 227.1km다. 이 가운데 적재운행거리는 158.0km, 공차운행거리는 69.1km다.
이다정 기자 2019-10-08 12:55:03

연간 12조원 사회적 비용발생…불편한 차 시트 때문에

불편한 자동차 시트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영국에서만 연간 12조원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시트로 인한 통증으로 병가를 내는 등 간접적인 사회 비용까지 종합한 결과다. 8일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볼보자동차 영국법인이 자동차 운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시트와 허리 통증에 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약 1/3의 응답자가 시트로 인한 허리통증
2019-10-08 12:16:07

4년4개월 만의 변화, 기아 신형 K5 2.5 터보 예고

기아자동차의 신형 K5에 2.5리터 터보 가솔린 모델을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고성능 N 모델을 준비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다. 업계에서는 최고출력 275마력을 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8일 미국과 국내의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의 신형 K5는 오는 11월 22일 개막하는 LA모터쇼가 데뷔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신차에는 2.5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
이다일 기자 2019-10-08 11:53:09

볼보자동차, 지리그룹과 함께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사 설립

볼보자동차가 중국 지리자동차와 함께 차세대 엔진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새 회사는 볼보와 지리의 인력을 합해 운영하며 지리그룹 내의 볼보, 프로톤, 지리, 로터스, LEVC, 링크앤코 등에 파워트레인을 공급한다 볼보자동차는 지리와 함께 새로운 파워트레인 개발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볼보는 향후 10년 간 세계 판매
이다일 기자 2019-10-08 10: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