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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내·외장 공개…사전계약은 25일부터

현대차, ‘스타리아’ 내·외장 공개…사전계약은 25일부터

현대차가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크루저 ‘스타리아’의 내·외장 디자인 이미지를 18일 최초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올 상반기 중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되며 사전계약은 25일부터 실시한다. 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한다. 일반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
강명길 기자 2021-03-18 09:17:06
포드, 익스플로러보다 큰 ‘뉴 익스페디션’ 출시…7・8인승 대형 SUV

포드, 익스플로러보다 큰 ‘뉴 익스페디션’ 출시…7・8인승 대형 SUV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풀사이즈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22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래티넘 트림 단일 모델로 판매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8240만원(3.5% 개별소비세 적용)이다. 익스페디션은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유리한 대형 SUV로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출시한다. 2열과 3열을 접으면 성인 남성이 충분히 누
강명길 기자 2021-03-17 12:58:19
기아 스팅어 2022년형 美서 출시…새 엠블럼 눈길

기아 스팅어 2022년형 美서 출시…새 엠블럼 눈길

기아가 스포츠세단 스팅어의 2022년형 모델을 미국 시장에 16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신형 스팅어는 기아의 신규 엠블럼을 부착했으며 GT-Line, GT1, GT2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만6090달러(한화 약 4085만원)부터 시작한다. 신차는 4기통 2.5L 터보차저 엔진을 새롭게 추가해 300마력과 42.9kg.m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전자식 변속기를 조합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강명길 기자 2021-03-17 11:53:37
기아-YW모바일, ‘전기차 픽업 충전 플랫폼’ 개발 나서…대리 충전 후 인계까지

기아-YW모바일, ‘전기차 픽업 충전 플랫폼’ 개발 나서…대리 충전 후 인계까지

기아가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YW모바일과 ‘온디맨드(on-demand, 수요자 요구 맞춤형)’ 픽업 충전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 호출, 차량 픽업, 급속 충전, 차량 인계로 이어지는 전기차 전용 원스톱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아와 YW모바일은 지난 16일 기아 압구정 사옥 &lsqu
강명길 기자 2021-03-17 09:47:16
택시보다 싸더라 그런데 지저분하더라...쏘카 사용 후기

택시보다 싸더라 그런데 지저분하더라...쏘카 사용 후기

갑자기 자동차가 필요했다. 회사가 위치한 서울 성북구에서 마포구까지 왕복으로 다녀올 일이 생겼다. 그것도 급했다. 빨리 가야한다. 마침 차를 가져오지 않았다. 방법이 없다.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조금 더 걸리고 택시를 타면 45분이라고 나온다. 회사 바로 옆 주차장에 항상 서 있던 카셰어링이 생각났다. 쏘카, 그린카 여러 종류가 있었다. 앱이 깔려있던 쏘카. 이녀석으로
이다일 기자 2021-03-16 17:56:48
재규어, 코로나 막는 에어컨 시스템 개발…바이러스 97% 억제

재규어, 코로나 막는 에어컨 시스템 개발…바이러스 97% 억제

재규어랜드로버가 코로나19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공기 정화 시스템을 공개했다. 16일 재규어랜드로버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인체에 유해한 각종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를 97%를 억제하며 기존의 실내 정화 기술보다 10배 효과적이다. 해당 시스템은 파나소닉이 개발한 ‘나노에(nanoe™)’보다 10배 높은 효과를 띠는 ‘nanoe™ X’로 향후 재규어,
강명길 기자 2021-03-16 17:26:05
센터페시아 글귀까지 직접 선택…벤틀리 뮬리너, 개인 주문 옵션 공개

센터페시아 글귀까지 직접 선택…벤틀리 뮬리너, 개인 주문 옵션 공개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인 뮬리너에서 새로운 개인 주문 옵션 가이드를 16일 공개했다. 벤틀리 고객은 다양한 실내외 옵션 리스트를 통해 수십억가지 조합을 만들어 자신만의 벤틀리를 주문할 수 있다. 이번 옵션에는 가죽, 스티칭, 베니어 및 최신 기술을 적용한 마감재 등 개인화 옵션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외장 컬러는 최신 로봇 기술로 보완한 핸드 스프레이 전문 기술을
강명길 기자 2021-03-16 12:54:55
BMW 모토라드, 뉴 R 1250 RT 국내 출시…3460만원부터

BMW 모토라드, 뉴 R 1250 RT 국내 출시…3460만원부터

BMW 모토라드가 뉴 R 125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격은 3460만원부터 3690만원이며 색상에 따라 상이하다. (부가세 포함) 뉴 R 1250 RT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143Nm(14.6kg.m)를 발휘하는 1254cc 공유냉식 2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흡기밸브의 개폐 깊이와 시기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ShiftCam) 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다양
강명길 기자 2021-03-16 11:38:30
연간 1천만대 폭스바겐...배터리 값 50% 낮출 방안 공개

연간 1천만대 폭스바겐...배터리 값 50% 낮출 방안 공개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이 내연기관을 벗어나 전기차 회사로의 빠른 전환을 선언했다.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가격을 절반으로 낮추고 생산직과 관리직 직원 5000명의 감원도 예고했으며 IT나 소프트웨어 직군은 증원할 계획도 발표했다. 폭스바겐이 15일(현지시간) ‘파워데이(Powerday)’를 개최하고 2030년까지 배터리 및 충전 기술 관련 로드맵을 공개했다. 폭스바겐
강명길 기자 2021-03-16 11:07:13
렉서스 플래그십 ‘뉴 LS’…AWD 기본 적용하고 가격 낮춰

렉서스 플래그십 ‘뉴 LS’…AWD 기본 적용하고 가격 낮춰

렉서스코리아가 가격을 낮춘 플래그십 세단 LS 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AWD를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차량 가격을 기존 2WD 모델 수준까지 내렸다. 기존 가솔린 3.5 하이브리드 2WD의 경우 1억 4940만원부터 시작했으나 이번 신형 모델은 AWD를 적용하고도 1억 4750만원부터 시작한다. 16일 렉서스는 뉴 LS의 온라인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신차는 정숙성과 승
이다정 기자 2021-03-16 10:48:41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 ‘New LS’ 출시…1억2740만원부터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 ‘New LS’ 출시…1억2740만원부터

렉서스코리아가 16일 플래그십 세단 ‘New LS 500, LS 500h’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하며, 가격은 1억2740만원부터다. 이번에 출시한 신차는 LS의 DNA인 정숙성과 승차감을 한층 개선하고, 안전기술 및 편의사양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는 전 모델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강명길 기자 2021-03-16 09:27:49
재규어랜드로버 “서비스 문제 있다” 인정…고객 신뢰 회복할 것

재규어랜드로버 “서비스 문제 있다” 인정…고객 신뢰 회복할 것

품질 및 서비스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적 받아왔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문제를 인정하고 고객 신뢰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15일 재규어랜드로버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품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중장기 플랜을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이날 “국내 AS 대기 시간이 길다는 것 알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ldq
이다정 기자 2021-03-15 16:28:21
블루샤크-디엔에이모터스, 전기 스쿠터 유통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블루샤크-디엔에이모터스, 전기 스쿠터 유통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블루샤크코리아가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와 전기스쿠터 ‘블루샤크(BLUESHARK)’ R시리즈의 유통 및 서비스 네트워크 전국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블루샤크는 ‘R시리즈’의 국내 유통망과 전국의 A/S 네트워크,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확장을 통해 품질 보증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명길 기자 2021-03-15 12:02:32
르노삼성, 부산 산업단지 취업 청년 출퇴근에 ‘조에’ 지원

르노삼성, 부산 산업단지 취업 청년 출퇴근에 ‘조에’ 지원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시의 청춘드림카지원사업에 ‘르노 조에(ZOE)’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 부산청춘드림카지원사업’은 대중교통 여건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에게 최대 2년간 전기차를 제공하고 차량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르노삼성차는 이 사업에 2018년부터 3년 동안 SM3 Z.E 차량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르노
강명길 기자 2021-03-15 11:58:02
재규어랜드로버, 한국 시장서 ‘탈 디젤’ 선언…가솔린 우선 출시

재규어랜드로버, 한국 시장서 ‘탈 디젤’ 선언…가솔린 우선 출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디젤 라인업의 의존도를 줄이고 가솔린 모델을 적극 출시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시장 신차 및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한국 시장은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가솔린 엔진 모델이 전체 시장의 20%였는데 지금은 50% 이상
이다정 기자 2021-03-15 11:40:25
MINI, 2030년 전기차 브랜드된다

MINI, 2030년 전기차 브랜드된다

미니(MINI)가 2030년까지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된다. 최근 독일 주간지 ‘데어 슈피겔’<Der Spiegel>, 미국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electrek)등에 따르면 미니는 2025년 마지막 내연기관 모델을 출시를 끝으로, 2027년까지 매출의 50%를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로써 미니는 첫 BMW 전기 전용 브랜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현재 미니는 전기 모델인 미니쿠퍼 SE
강명길 기자 2021-03-15 11:11:05
BMW 코리아,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국내 30대 한정판매

BMW 코리아,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국내 30대 한정판매

BMW 코리아가 오는 16일 오후 2시 6분,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전 세계에 각 250대 한정 모델인 ‘뉴 X5 M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으로, 국내에는 15대씩 총 30대만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New X5 M Competition First Edition)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New X6 M Compet
강명길 기자 2021-03-15 10:55:49
기아, EV6 실내외 디자인 공개...호랑이코 그릴 재해석

기아, EV6 실내외 디자인 공개...호랑이코 그릴 재해석

기아가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의 내·외장 디자인을 15일 공개했다. EV6는 이달 말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완전 공개하며, 이어 온라인 사전 예약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V6의 전면부에는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그릴을 적용해 기존 기아 정면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를 전기차에 맞게 재해석했다. 주간주행등(DRL)에는
강명길 기자 2021-03-15 10:37:55
'영덕 대게' 찾아간 마지막 겨울 여행, 마세라티 르반떼 GTS 시승기

'영덕 대게' 찾아간 마지막 겨울 여행, 마세라티 르반떼 GTS 시승기

서울에서 경북 영덕까지 마세라티의 르반떼 GTS를 타고 시승 여행을 다녀왔다. 절반은 시승이고 절반은 여행쯤인 일과 휴식의 중간쯤인 여정이다. 경북 영덕은 이미 여러 차례 다녀왔다. 가장 최근에 갔던 기억은 볼보의 XC40 시승기 촬영을 위해 풍력발전소 배경을 찾아 다녀왔다. 그 전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어울리는 배경을 위해 역시 풍력발전소에 토요타 프리우스틀 타고
이다일 기자 2021-03-14 08:14:58
가장 먼저 자율주행할 가능성이 높은차...우리 주변의 PBV를 찾아봤다

가장 먼저 자율주행할 가능성이 높은차...우리 주변의 PBV를 찾아봤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특수목적자동차(PBV)’가 미래 운송수단의 모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작년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일환으로 UAM(도심항공모빌리티)를 선보이며 지상에서의 연동 운송 수단으로 PBV를 이야기했다. 현대차는 UAM 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특수목적 자동차(PBV)를 개발할 예
강명길 기자 2021-03-13 09: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