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로 부활한 쌍용차, 두 달 연속 내수 7000대 돌파
쌍용자동차가 지난 10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1만3186대를 판매했다. 작년 10월보다 175.9% 증가한 성적이다. 쌍용차는 10월 국내 시장에 총 7850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대비 139.4% 증가한 수치로, 올해 월 최다 판매 기록이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토레스로, 총 4726대가 팔렸다. 이어 렉스턴 스포츠 2077대, 티볼리 437대로 뒤를 이었다. 수출은 총 5336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5.7% 늘었다
강명길 기자 2022-11-01 17: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