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길

캐딜락 포뮬러 1 팀, 2026 시즌 F1 출전 승인 획득

캐딜락 포뮬러 1 팀, 2026 시즌 F1 출전 승인 획득

캐딜락 포뮬러 1팀이 2026년 3월부터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에 11번째 그리드로 합류한다. 지난 8일 FIA와 FOM은 캐딜락 포뮬러 1팀이 2026 시즌 출전 요건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캐딜락 포뮬러 1팀은 제너럴 모터스와 TWG 모터스포츠의 지원을 받고 있다. 모하메드 벤 술라엠(Mohammed Ben Sulayem) FIA 회장은 "캐딜락 포뮬러 1팀의 존재는 미래의 경쟁자와 팬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
강명길 기자 2025-03-10 11:10:47
'블루 색상 더했다' BMW,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블루 색상 더했다' BMW,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BMW 코리아가 11일 오후 3시 창립 30주년 기념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뉴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에디션과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바르셀로나 블루 에디션, X4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 등 총 4종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10 09:58:28
기아, 전기 세단 EV4 계약 시작...보조금 반영 가격은?

기아, 전기 세단 EV4 계약 시작...보조금 반영 가격은?

기아가 브랜드 첫 전동화 세단 EV4의 계약을 11일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스탠다드 ▲에어 4192만원 ▲어스 4669만원 ▲GT 라인 4783만원, 롱레인지 ▲에어 4629만원 ▲어스 5104만원 ▲GT 라인 5219만원이다. 세제혜택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서울 기준 실제 구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3400만원대, 롱레인지 모델 380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10 09:21:55
'3000만원대 엔트리 전기차' 폭스바겐, ID. EVERY1 콘셉트 공개

'3000만원대 엔트리 전기차' 폭스바겐, ID. EVERY1 콘셉트 공개

폭스바겐이 엔트리급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를 공개했다. 신차는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해 4명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305L에 달한다. 아울러 70kW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소 25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신차는 2027년 양산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2만유로대(약 3000만원)부터 책정될 전망이다.
강명길 기자 2025-03-07 11:46:18
BMW. 뉴 i5 xDrive40 출시...1억300만원부터

BMW. 뉴 i5 xDrive40 출시...1억300만원부터

BMW 코리아가 사륜구동 전기 세단 '뉴 i5 xDrive40'을 출시했다. 신차는 합산 최고출력 394마력, 합산 최대토크 60.1kg·m를 발휘한다. 고전압 배터리는 83.5kWh(Net) 용량으로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412km다. M 스포츠 패키지는 19인치 휠과 M 스포츠 브레이크 및 다크 블루 메탈릭 캘리퍼,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익스테리어, 다이아몬드 패턴의 M 알루미늄 롬비클 인테리어 트림, 하만카
강명길 기자 2025-03-07 11:36:58
볼보, 1회 충전으로 700km 가는 차세대 순수 전기차 ES90 공개

볼보, 1회 충전으로 700km 가는 차세대 순수 전기차 ES90 공개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 ES9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S90은 브랜드 최초로 듀얼 엔디비아 드라이브 AGX 오린을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8배 향상된 컴퓨팅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800볼트 기술로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 700km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갖추고, 초고속 충전을 이요할 경우 단 10분만에 30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사고 시 탑승객을 보호할 수 있
강명길 기자 2025-03-07 10:04:51
기아 EV3, 韓이어 英 '2025 올해의 차'도 수상

기아 EV3, 韓이어 英 '2025 올해의 차'도 수상

기아 EV3가 '2025 영국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영국 올해의 차 공동 회장 존 칼렌(John Challen)은 "기아는 EV6와 EV9에 이어 EV3를 통해 EV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며 "EV3는 사양, 주행거리, 눈에 띄는 디자인을 높게 평가받아 강력한 경쟁 후보를 앞섰다"고 전했다.한편, EV3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올해의 전기차 및 올해
강명길 기자 2025-03-07 09:31:59
'제로백 1.98초' 샤오미 'SU7 울트라' 판매량 출시 2시간만에 1만대 돌파

'제로백 1.98초' 샤오미 'SU7 울트라' 판매량 출시 2시간만에 1만대 돌파

중국 샤오미의 전기 세단 'SU7 울트라'의 주문량이 판매 시작 2시간만에 1만대를 넘겼다. 당초 샤오미는 SU7 울트라의 연간 목표 판매량을 1만대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SU7 울트라의 최고 속도는 350km/h이며, 0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1.98초이다. 가격은 52만9900위안(약 1억616만원)으로, 사전 발표 가격보다 30만위안(약 5900만원) 인하했다.
강명길 기자 2025-02-28 13:19:45
기아, 유럽 시장 겨냥한 소형 전기 SUV '콘셉트 EV2' 공개

기아, 유럽 시장 겨냥한 소형 전기 SUV '콘셉트 EV2' 공개

기아가 24일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2025 EV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해외 전략을 위한 소형 SUV 콘셉트 EV2가 등장했다. 콘셉트 EV2는 프론트 트렁크와 2열 폴딩, 리클라이닝 시트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2열 시트를 접고 1열 시트를 최대한 뒤로 이동해 1열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정차 시에는 1열 도어를 열고 벤치형 1열 시트를 좌우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강명길 기자 2025-02-27 17:50:12
기아, 첫 전용 PBV 'PV5' 공개...상반기 계약 돌입

기아, 첫 전용 PBV 'PV5' 공개...상반기 계약 돌입

기아의 첫번째 전용 PBV 모델 PV5가 현지시간 24일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2025 기아 EV 데이에 등장했다. PV5는 E-GMP.S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해 다양한 바디타입을 지원한다. 기아는 패신저, 카고,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샤시캡 등 기본모델을 비롯해 캠핑, 냉동탑차 등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컨버전 모델도 운영한다. 신차는 51.5kWh와 71.2kWh 용량의 NCM 배터리를 탑재한다. 71.2kWh
강명길 기자 2025-02-27 17:43:58
기아, 주행거리 533km 첫 전기 세단 EV4 공개

기아, 주행거리 533km 첫 전기 세단 EV4 공개

기아가 현지시간 24일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2025 EV 데이를 개최하고, EV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V4는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준중형 전동화 세단이다.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과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 두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스탠다드가 382km, 롱레인지가 553km에 달한다. 여기에 기아 AI 어시스턴트 및 앱과 연동한 무선
강명길 기자 2025-02-27 17:28:10
美 라스베이거스 경찰, 테슬라 사이버트럭 10대 '익명' 기부 받아

美 라스베이거스 경찰, 테슬라 사이버트럭 10대 '익명' 기부 받아

익명의 기부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경찰(LVMPD)에 테슬라 사이버트럭 10대를 기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LVMPD 케빈 맥마힐(Kevin McMahill) 서장은 2025년 연례회의에서 해당 사이버트럭을 드론과 함께 순찰 업무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최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재고가 많다는 것을 이유로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익명의 기부자가 아니냐는 의심
강명길 기자 2025-02-27 16:29:37
테슬라, 1월 유럽 판매량 급감...영국에선 BYD 앞섰다

테슬라, 1월 유럽 판매량 급감...영국에선 BYD 앞섰다

지난달 테슬라의 유럽 판매량이 45% 급감했다.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유럽 내 테슬라 신차 등록 대수는 9945대로 지난해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유럽 시장의 전기차 판매량은 37% 증가했다. 특히 영국 시장에서는 중국의 전기차 업체 BYD가 처음으로 테슬라의 월간 판매량을 앞질렀다.
강명길 기자 2025-02-27 09:41:36
현대차, 3월 신입사원 채용 실시...

현대차, 3월 신입사원 채용 실시..."생산·제조 인재 집중 채용"

현대차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3월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총 3개 부문, 68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아울러 이번 채용부터 장애인 신입 특별채용을 도입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생산/제조 시스템 혁신을 함께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명길 기자 2025-02-27 09:21:40
JLR, 뉴 디펜더 130 7인승 체어스 모델 출시...가격은?

JLR, 뉴 디펜더 130 7인승 체어스 모델 출시...가격은?

JLR코리아가 뉴 디펜더 130의 7인승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 신차는 2열 독립식 시트인 캡틴 체어스를 탑재해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3열은 1200mm의 폭과 804mm의 레그룸을 확보하는 동시에 389L의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적재공간은 2291L까지 확장된다. 신차는 MHEV 기술이 적용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k
강명길 기자 2025-02-27 09:16:11
토요타, 새로운 EV 출시 예고...티저 이미지 공개

토요타, 새로운 EV 출시 예고...티저 이미지 공개

토요타가 오는 3월 출시할 새로운 전기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차는 2022년 LA 오토쇼에서 선보인 bZ 컴팩트 SUV 콘셉트의 양산 버전일 가능성이 높다. 토요타는 "완전히 새로워진 전기차는 스타일리시한 쿠페 디자인과 향상된 주행성능, 놀라운 공간과 편안함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신차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은 오는 3월 11일 공개될 예정
강명길 기자 2025-02-26 09:53:19
루시드 CEO 갑작스러운 사임...

루시드 CEO 갑작스러운 사임..."물러날 때가 됐다"

루시드 모터스 CEO 피터 롤린슨(Peter Rawlinson)이 사임했다. 루시드는 롤린슨이 회사의 전략 기술 고문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이사회는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를 임시 CEO를 임명하는 한편, 새로운 영구 CEO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 롤린슨은 현지시간 25일 자신의 링크드인에 "루시드 그래비티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니 루시드 이사회
강명길 기자 2025-02-26 09:44:55
기아, 네덜란드서 스마트 충전 도입...

기아, 네덜란드서 스마트 충전 도입..."서비스 확대할 것"

기아가 네덜란드 전역에서 스마트 충전 서비스를 론칭한다. 스마트 충전은 고객이 전기차에 충전 플러그를 꽂아두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시간대별 전기료 차이를 점검해 최적 요금 도달 시 전기차를 충전하는 서비스다. 기아는 향후 스마트 충전 서비스와 연동해 전기차의 잉여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V2G(Vehicle to Grid) 서비스 론칭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등 7개 주에
강명길 기자 2025-02-26 09:25:33
BMW도 결국 변심...英 MINI 전기차 전환 재검토

BMW도 결국 변심...英 MINI 전기차 전환 재검토

BMW가 영국 옥스퍼드 공장의 MINI 전기차 모델 생산 및 투자 계획을 재검토 중이다. 앞서 BMW는 영국 옥스퍼드 공장에 전기차 모델 생산 등을 위해 6억 파운드(약 1조 834억원)을 투자해, 2026년부터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고 2030년 전기차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었다. BMW는 성명을 통해 "자동차 업계가 직면한 여러 불확실성을 감안해 옥스퍼드 공장에서 MINI 브랜드 전기차 생산의 재도입
강명길 기자 2025-02-25 09:42:42
현대차·기아-삼성SDI,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 공동 개발 나선다

현대차·기아-삼성SDI,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 공동 개발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와 삼성SDI가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신규 개발 배터리의 로봇 적용 평가 및 성능 고도화를 담당한다. 배터리 최대 충·방전 성능, 사용 시간 및 보증 수명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고용량 소재를 개발하고, 설계 최적화를 통한 배터리 효율 고도화
강명길 기자 2025-02-25 0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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