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컬 스포츠카는 지난 4일(현지시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새로운 랩쳐 공도용 스포츠카의 베일을 벗겼다. 도로와 레이스 성능의 경계를 흐리게 하기 위해 고안된 랩쳐는 기본적으로 공공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경주용 자동차다. 래디컬에 따르면, “오늘날 도로에서 달릴 수 있는 어떤 자동차도 랩쳐와 같은 레이싱 DNA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B
LFT-666 쿠페 모델의 오픈탑 버전인 LFT-C 모델이 영국의 랭커셔에 있는 리스터라는 튜닝업체에 의해 제작됐다. 10대 한정판이며, 스페셜 모델의 기본 바탕은 재규어 F-타입 R 모델이다. 가격은 13만9000파운드(한화 약 2억 453만원)이며 7년간의 보증기간에 옵션 사양이 대거 적용된다. LFT-C는 LFT-666 모델과 서스펜션, 브레이크, 배기 시스템, 휠 그리고 카본 보디 판넬까지 모두 똑같이 사
폭스바겐이 페이스리프트를 이룰 캘리포니아 밴 캠퍼 모델의 공식 스케치를 공개했다. 캘리포니아 6.1과 비슷한 모습의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멀티밴 6.1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새로워지고 보다 커진 그릴, 새로운 헤드램프, 그리고 새로운 프런트 범퍼가 디자인을 변경했다. 헤드램프는 안개등과 함께 적용되어 있다. 보다 흥미로운 변화는 내부에서 찾을 수 있다. 리빙, 또
2019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던 2020 어큐라 TLX PMC 에디션 모델이 이번 주 미국의 선택된 딜러십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모델을 가르키는 PMC는 미국의 오하이오주에 있는 메리스빌에 있는 어큐라의 퍼포먼스 제조 설비(Performance Manufacturing Center)를 의미한다. 이 공장에서는 NSX 슈퍼카를 수제로 제작을 하고 있다. 2020 TLX PMC는 NSX 모델과 같은 마스터 테크니션과 똑 같은
2020 아우디 S8 모델이 출시됐다. 2년 전 업데이트를 이룬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A8의 파생 모델이다. 새로운 S8 모델은 트윈 터보차저 4.0리터 V8 엔진을 얹었다. 최고출력 563마력을 내며 최대토크는 800Nm에 달한다. 이 엔진은 그저 파워만 좋은 것이 아니라 스톱-스타트 기능과 더불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어 효율성까지 겸비했다. 모든 S8들은 콰트로 올 휠 드라이
이스즈가 워크맨+라는 이름의 D-맥스 픽업 트럭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을 영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이스즈 D-맥스 워크맨+는 총 125대만 한정 생산된다. 각 트럭은 스탠다드 더블 캡 모델을 기반으로 추가 장비를 갖추며 수동 변속기를 단다. 이스즈는 18인치 알로이 휠, 베드 라이너, 후방 카메라, DAB 라디오, 토우바, 13핀 전기 장치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13핀 일렉트
벤틀리 컨티넨탈 GT가 지난 30일 8.4초 차이로 파이크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이밍 기록을 깨며 다른 어떤 자동차보다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레이스 밀런이 운전대를 잡은 가운데 GT는 해발 1300피트(2,835m)에서 시작해 해발 14,100피트(4,298m)에서 끝나는 156개의 커브를 거쳐 12.42마일(20km)의 긴 코스를 정복했다. 그의 랩타임은 10분18초 488. 밀렌은 "축축하고 젖은, 눈 덮인 파이크
벤틀리는 1929년 전설적인 1위 벤틀리 블로워에게 경의를 표하는 새로운 컨티넨탈 GT 기반의 리미티드 에디션 100주년을 지속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뮬리너의 컨티넨탈 GT 컨버터블 넘버 원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100대의 한정으로 만들어지며 당시의 경주용 자동차 대표하던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각 차량은 18캐럿의 금 도금 휀더 배지와 역사의 한 부분을 장식
2020 크라이슬러 보이저가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했던 퍼시피카 L과 LX를 대체하는 모델로 새로운 이름을 갖고 보다 가족 친화적인 모습으로 고객을 찾는다. 스타일링에서 변화는 크지 않다. 하지만 보이저는 상대적으로 밋밋한 프런트 페시아를 크롬 트림으로 꾸몄으며 새로운 리프트 게이트를 적용했다. 크라이슬러는 디테일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L, LX, 그리고 LXi라는 세 가
슈코다가 새로운 스칼라 해치백 모델 라인업에 CNG 모델을 추가했다. 브랜드에서는 옥타비아 CNG 모델에 이어 두 번째로 CNG 엔진을 적용한 모델이다. 액티브(Active), 앰비션(Ambition), 스타일(Style) 세 가지 트림 레벨로 구성됐다. 스칼라 G-Tec이라 부르는 이 모델의 파워는 1.0리터 터보차저 3기통 엔진에서 얻어진다. 최고출력 89마력에 16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유닛이며, 유로 6d-임
메르세데스가 모터스포츠 커리어의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한다. 1932년 Avus 레이스에서 첫 번째 실버 애로우 명칭을 부여받았던 모델 중 하나인 SSKL 복원 모델을 포함해 총 13대의 모터스포츠 영웅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이 레이스카는 이전 1920년대의 “화이트 엘리펀트”, 그리고 1934년 처음 등
얼마전 닷지는 2020 차저 스캇 팩과 SRT 헬켓 와이드 바디 모델을 공개했다. 스캇 팩과 헬켓의 스탠다드 모델이 나오면서 와이드 바디 패키지가 추가됐다. 차체의 너비를 89mm 확장시킨 휀더 플레어가 적용됐다. 넓어진 스탠스로 20인치, 11인치 너비의 휠을 달 수 있게 됐다. 휠은 305/35ZR20인치 타이어를 신었다. 또 다른 특징은 서스펜션 튜닝이다. 세 가지 모드의 어댑티브 댐핑을 블
포드 브랜드가 2020 F-시리즈 슈퍼 듀티 모델의 트레머 패키지 버전을 선보였다. 패키지는 정확히 2020 F-250과 F-350 슈퍼 듀티 모델에 적용된다. 포드의 새로운 트레머 오프로드 패키지는 이 픽업트렉의 터프한 터레인 핸들링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새로운 하드웨어와 기술이 제공된다. 포드는 이 차량이 그들이 내놓은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슈퍼 듀티 차량이라고 말했다. 포드 트
르노가 프렌치 그랜드 프릭스(프랑스에서 개최된 모터스포츠 경기, French Grand Prix)를 통해 새로운 클리오 컵, 클리오 랠리, 그리고 클리오 RX 모델을 선보였다. 클리오 RS 라인을 바탕으로 한 고객 레이싱 카는 친숙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지붕에 장착된 스쿱과 롤 케이지로 구분할 수 있다. 각 모델은 약간 다르지만 모두 고정되어 있는 보스(Bos) 서스펜션과 리미티드 슬립
피아트가 새로운 판다의 스페셜 에디션 와이즈 모델의 베일을 벗겼다. '역대 가장 도시 친화적 자동차의 진화'로 제작된 이 특별판은 현재 두 가지 색상이 적용된 투톤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옵션을 선택하면 모델에는 아모레 레드, 콜로서 그레이, 지오토 블루, 젤라토 화이트, 모다 그레이 또는 솔 옐로우 색상이 적용되며 이에 대비해는 검은색 지붕이 제공된다. 투 톤 효과
코닉세그가 오는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에 참가할지도 모른다. 해외 모터스포츠 매거진 로드 & 트랙과의 인터뷰에서 코닉세그 브랜드의 설립자인 크리스천 본 코닉세그가 국제자동차경기연맹(FIA)의 LMP1-리플레이싱 시리즈 규정을 발표한 직후 경기 참여에 대해 흥미를 보였다. “처음 규정은 우리에게 있어 레이싱 참가하기에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더 많은 노력을
두 대의 2020 카르마 리베로 GT 모델이 한 때 푸른 하늘을 주름잡았던 P-51 머스탱의 유니폼을 입었다. 싱글 엔진 전투 비행기인 P-51 머스탱은 1940년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만들어졌다. 두 카르마 모델은 레드와 옐로우, 그레이와 실버 색상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던 P-51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됐다. 하이브리드-일렉트릭 구동을 하는 두 대의 카르마는 골드러시 랠리 일
영국에 기지를 둔 EV 스타트업 컴퍼니 차지 오토모티브(Charge Automotive)는 전기 구동 변경 모델 포드 머스탱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선보인다. 차지 오토모티브는 1960년대를 주름잡았던 포드의 아이코닉 모델 머스탱을 배터리 구동으로 변경해 499대 한정 생산하기로 했다. 가격은 30만 파운드(한화 약 4억 4,189만원)이다. 순수 전기차로 변신한 이 머슬카는 최고출력 46
람보르기니의 슈퍼 SUV인 우르스가 독일의 튜닝 전문업체 ABT를 만나 더욱 강력한 모델로 변신했다. 새로운 엔진 컨트롤 유닛이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700마력, 최대토크는 910Nm에 이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제로백은 3.4초에 다다른다. 튜닝 전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과 비교하면, 최고출력 650마력에서 50마력 증가, 최대토크850Nm에서 60Nm이 증가했다. 이외, 여러 가
피닌파리나가 이탈리아 투린 오토쇼에서 일렉트릭 하이퍼카 바티스타를 선보인다. 블루 아이코니카라고 부르는 새로운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 디테일을 선보인다. 소규모 EV 브랜드인 피닌파리나는 새로운 모델에 대한 상세 제원은 밝히지 않았다. 그들이 밝힌 것은 바티스타가 개선된 프런트 엔드와 더욱 강력해진 하이퍼카 외관과 느낌을 선사한다는 것과 새로운 색상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