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도 수입차 판매 호조...2년 전 최고치 수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3일 발표한 5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총 2만3272대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작년 동월 대비 19.1% 증가한 수치를 보여줬다. 이는 2016년 이후 수입차 판매량 최대 호조를 보였던 2018년 5월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다.브랜드 별 등록 대수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551대로 점유율 28.15%를 보이며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BMW가 4907대로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