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혼다도 인증 부정...日 정부, 생산·판매 중지 지시
일본 정부가 자동차 업체 5곳의 인증 부정 행위를 확인하고, 현재 생산 중인 차량에 대해 출하 중지를 지시했다.일본 국토교통성은 토요타, 혼다, 스즈키, 마쯔다, 야마하 등 5개 기업의 인증 부정 행위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업체가 허위 신고한 차종은 모두 38개이며, 이 가운데 6개 차종이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다. 국토교통성은 6개 해당 차종에 대해 출하 정지를 명령
신승영 기자 2024-06-04 1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