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BMW, 신개념 충전소 ‘차징 허브 라운지’ 오픈...GS·LG와 협력

BMW, 신개념 충전소 ‘차징 허브 라운지’ 오픈...GS·LG와 협력

BMW코리아가 12일 신개념 전기차 충전소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공식 개소했다.BMW코리아는 앞서 경주와 주문진 등에 차징 스테이션을 선보인데 이어,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중심부에 차징 허브 라운지를 마련하게 됐다.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BMW 차징 허브 라운지는 전기차 충전과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충전 공간이다. 20
신승영 기자 2024-09-12 14:07:18
볼보,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볼보,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모두 LG 엔솔"

볼보자동차가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공개했다.지난 1일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사고 이후 완성차 업체들이 연이어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에 볼보코리아는 13일 자사 고객 앱 Hej. Volvo를 통해 배터리 제조사를 안내했다. 현재 볼보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는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두 종으로 이들 모두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볼보 관계자는 "볼
강명길 기자 2024-08-13 13:51:47
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 3공장 건설 중단...전기차 시장 침체 영향

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 3공장 건설 중단...전기차 시장 침체 영향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3공장 건설을 최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위치한 3공장은 26억 달러(한화 3조6100억원)가 투입됐으며, 올 하반기 준공을 마치고 내년 초 1단계 양산이 예고됐다. 연 최대 생산 규모는 50GWh에 달하며, 전기차 7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다만,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침체로 인해 기
신승영 기자 2024-07-22 16:01:34
벤츠-LGD, 차량용 디스플레이 협업 강화 논의

벤츠-LGD, 차량용 디스플레이 협업 강화 논의

메르세데스-벤츠그룹 올라 칼레니우스 이사회 의장과 LG 권봉석 부회장,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 등이 24일 서울에서 회동을 가졌다.양측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LG디스플레이 연구동에서 만나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진 것으로 전해졌다.LG디스플레이는 2020년 S클래스를 시작으로 EQE와 EQS 등에 P-OLED 기술이 적용된 하이퍼스크린을 공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인
신승영 기자 2023-08-24 15:28:31
8월부터 첫 걸음 떼는 K-UAM...국토부

8월부터 첫 걸음 떼는 K-UAM...국토부 "지원 아끼지 않겠다"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이 오는 22일 첫 걸음을 뗀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1단계 참여기업들과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7개 컨소시엄으로 이뤄졌다. 먼저, 대한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한항공·인국공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UAM조합과 다보이앤씨, 드론시스템 등이 UAMi
강명길 기자 2023-02-21 14:53:50
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서 3조2600억원 투자금 조달

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서 3조2600억원 투자금 조달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회사인 얼티엄셀즈가 미국에서 25억 달러(한화 3조2600억원) 규모의 투자 자금을 조달했다.얼티엄셀즈는 미국 오하이오주와 테네시주, 그리고 미시간주 등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오하이오주 공장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이와 관련해 미국 에너지부(DOE)는 얼티엄셀즈에 25억
신승영 기자 2022-12-13 12:24:52
LG, GM과 리콜 비용 합의로 1조4000억 원 부담하기로…

LG, GM과 리콜 비용 합의로 1조4000억 원 부담하기로…

GM 볼트 EV 화재로 인한 리콜 사태 관련해 LG가 리콜 금액의 60%인 1조4000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GM은 리콜 관련 예상 비용 약 2조1500억 원을 3사가 동일 비율로 분담·충당한다. 업계는 사실상 화재에 대한 명확한 책임소재를 가리지 못했다는 분석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LG전자와 GM 3사 간의 리콜 관련 합의가 순조롭게
2021-10-13 10:4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