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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터보 50주년 기념 모델 공개...1974대 한정 생산

포르쉐, 911 터보 50주년 기념 모델 공개...1974대 한정 생산

포르쉐가 911 터보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모델을 공개했다.이번 911 터보 50주년 모델(911 Turbo 50 Years)은 현행 911 터보 S를 기반으로, 역사적인 911 터보 모델들의 디자인 특징을 반영했다.외관은 197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911 RSR 터보의 리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도어 개방 시 LED 프로젝터가 터보차저 이미지를 차량 옆 지면에 투사하며, 터보차저 아이콘과 1974-20
신승영 기자 2024-08-19 15:41:58
포르쉐, 911 60주년 에디션 ‘911 S/T’ 공개...1963대 한정 생산

포르쉐, 911 60주년 에디션 ‘911 S/T’ 공개...1963대 한정 생산

포르쉐가 911의 6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인 ‘911 S/T’를 공개했다. 신차는 911 GT3 투어링 패키지와 911 GT3 RS의 장점만을 결합해 최고출력 525마력의 4.0리터 자연 흡기 박서 엔진과 수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911 S/T의 엔진은 911 GT3보다 짧은 기어비의 6단 수동 변속기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7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00km/h에 달한다.경량화 디자
임상현 기자 2023-08-02 09:56:09
[LA오토쇼] 포르쉐, 2500대 한정판 오프로드 911 공개  

[LA오토쇼] 포르쉐, 2500대 한정판 오프로드 911 공개  

포르쉐가 17일 LA오토쇼에서 오프로드 전용 모델 '911 다카르'를 공개했다. 신차는 911을 기반으로 제작한 오프로드 모델로 전 세계 2500대만 한정 생산된다. '다카르'라는 이름은 포르쉐가 사륜구동이 장착된 911로 종합 우승을 차지한 1984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따왔다. 이에 신차는 당시 랠리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했다. 외관은 화이트와 젠티안(Gentian) 블루 메탈
강명길 기자 2022-11-18 14:15:25
포르쉐, 오프로드용 '911 다카르' LA 오토쇼서 공개

포르쉐, 오프로드용 '911 다카르' LA 오토쇼서 공개

포르쉐가 오는 16일 LA 오토쇼에서 오프로드 전용 2도어 스포츠카 '911 다카르'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차의 이름인 '다카르'는 포르쉐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1984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따왔다. 당시 포르쉐는 처음 사륜구동이 장착된 포르쉐 911로 승리한 바 있다. 포르쉐 개발팀은 전 세계 1만km 이상의 오프로드 코스를 포함해 50만km가 넘는 극한의 조건에서 911 다카르를 테스트
강명길 기자 2022-11-10 11:29:37
포르쉐 911 GT3 RS, '녹색지옥' 랩타임 신기록 경신

포르쉐 911 GT3 RS, '녹색지옥' 랩타임 신기록 경신

포르쉐 신형 911 GT3 RS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랩 타임 신기록을 경신했다.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 요르크 베르크마이스터가 911 GT3 RS의 운전대를 잡았고, 20.8km에 달하는 뉘르부르크링 노르슐라이프 서킷에서 6분49초328의 랩 타임을 기록했다. 이는 현행 911 GT3보다 10.6초 더 빠른 기록이다.최고출력 525마력(PS)의 911 GT3 RS는 최고의 성능을 위해 모터스포츠의 기술
신승영 기자 2022-10-14 13:31:09
포르쉐 4도어 최초의 투어링 마칸 T가 온다

포르쉐 4도어 최초의 투어링 마칸 T가 온다

포르쉐가 한층 더 민첩하고, 강력한 다이내믹 셋업의 마칸 T를 최초로 공개했다.마칸 T는 기존 911, 718 모델에서만 사용되었던 ‘투어링(Touring)’의 약자인 ‘T’를 붙인 최초의 4도어 스포츠카로 보다 세밀해진 셋팅, 모델 전용 첨단 장비, 그리고 효율적인 엔진 장착을 통해 T 모델만의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1968년식 포르쉐 911 T의 정신을 계승한 놀라운 다이
2022-02-17 10:07:53
포르쉐 AG, 포르쉐 디자인 창립 50주년 기념 에디션 공개

포르쉐 AG, 포르쉐 디자인 창립 50주년 기념 에디션 공개

포르쉐 AG가 포르쉐 디자인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과 ‘911 S 2.4 타르가’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르쉐 디자인은 포르쉐 박물관에서 특별 전시회를 열고 1972년식 크로노그래프 1 한정판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페르데난트 알렉산더 포르쉐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은 전 세계 75
강명길 기자 2022-01-19 10:59:47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포르쉐, 911 GTS 국내 공식 출시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포르쉐, 911 GTS 국내 공식 출시

포르쉐가 16일 독특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의 911 GT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911 카레라 GTS 쿠페와 카브리올레, 네바퀴굴림 모델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4 GTS 총 5종이다.911 GTS는 수평대향 6기통 3.0리터 터보 엔진이 들어간다. 최고출력 490마력, 최대토크 58.2kg•m을 발휘한다.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PDK)를 장착한 911 카레라 4 GTS 쿠페
2021-12-16 09:49:26
포르쉐 718 박스터와 카이맨, 2024년부터 순수 전기차 버전 나온다

포르쉐 718 박스터와 카이맨, 2024년부터 순수 전기차 버전 나온다

포르쉐가 2024년부터 718 박스터와 카이맨의 순수 전기차 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근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가 확보한 포르쉐 내외부 소식을 정리한 문서에 따르면 718은 포르쉐가 IAA 2021에서 공개한 미션 R 콘셉트를 적용하고 박스터와 카이맨 두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차체 스타일은 현재 모델과 비슷하게 유지되지만 타이칸과 같이 더 넓은 헤드램프을
2021-09-24 11:01:32

AMG GT 최상위 블랙시리즈, 테스트 중 포착

메르세데스-AMG GT의 최상위 퍼포먼스 트림인 블랙시리즈가 테스트 주행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AMG GT 블랙시리즈는 기존의 최상위 트림 R 프로에 비해서도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테스트 중 포착된 AMG GT 블랙시리즈는 한층 공격적인 에어로다이나믹 파츠들을 적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면부엔 GT3 레이스카를 연상시키는 확장된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적용했다. 그 아
2020-02-24 1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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