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 삼성전자·볼보 출신 김선우 상무 영입...ERP센터 체제 개편

현대오토에버, 삼성전자·볼보 출신 김선우 상무 영입...ERP센터 체제 개편

현대오토에버가 김선우 상무를 신설 ERP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ERP 기술 리더와 ITO 운영 총괄을 맡았던 김선우 상무는 비즈니스 및 IT 통합 관점에서 전략과 아키텍처 수립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볼보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저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용 S/W 업체 SAP에서 10여 년 간 근무하며, 다양한 산업 영역의 ERP 구축과 디지털
신승영 기자 2024-04-23 18:42:05
현대오토에버, 쏘카·라이엇 출신 류석문 상무 영입...S/W 경쟁력 강화

현대오토에버, 쏘카·라이엇 출신 류석문 상무 영입...S/W 경쟁력 강화

현대오토에버가 류석문 상무를 S/W 개발 및 품질 부문 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류석문 상무는 앞서 쏘카에서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CTO로서, 기술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라이엇게임즈 개발 이사로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었고, 네이버와 NHN 테크놀로지 서비스 등에서 신기술 도입과 개발자 양성, 개발 문화 확산 등에
신승영 기자 2024-03-28 14:05:51
현대오토에버, 153개 부품협력사 공장 보안 강화

현대오토에버, 153개 부품협력사 공장 보안 강화

현대오토에버가 부품 협력사의 사이버 보안 강화에 나섰다.최근 국내외 자동차 산업계에서 보안이 취약한 부품 협력사가 랜섬웨어로 시스템 장애를 겪고, 공장 가동 중단 사태를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이에 따라 현대오토에버는 시스템과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데이터 등 공급망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사 공장 보안 강화는 153개 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신승영 기자 2024-03-11 15:27:31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252명 임원 승진…‘성과주의’ 인사 단행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252명 임원 승진…‘성과주의’ 인사 단행

현대차그룹이 20일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원 승진 인사는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의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2023년 성과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향후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선도할 리더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승진 임원 가운데 신규 선임은 총 197명이며, 이중 38%를 40대로 발탁해 미래를
신승영 기자 2023-12-20 10:56:31
여행코스 알려주는 내비게이션..현대오토에버 신규 업데이트 실시

여행코스 알려주는 내비게이션..현대오토에버 신규 업데이트 실시

현대차와 기아,제네시스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새 기능이 추가된다. 19일 현대오토에버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비교경로 기능을 개선하고 경치 좋은 길 안내 기능 등 2종의 업데이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비교경로 기능은 운전자가 평소 이용하는 경로와 다를 경우 유용한 기능으로 내비게이션 안내 경로를 따라 주행 중 다른 분기가 나올 경우, 예상 소요 시간 및 주행 거리 변
임상현 기자 2023-06-19 10:26:10
현대차그룹, 현대오토에버 대표에 서정식 전무 내정

현대차그룹, 현대오토에버 대표에 서정식 전무 내정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 서정식 전무를 현대오토에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달 26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서정식 부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현대차 그룹은 “서정식 부사장(신임 대표 내정자)은 그룹 내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집해 현대오토에버를 글로벌 최고 경쟁력을
이다정 기자 2021-03-12 16:27:0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