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성균관대,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 설립
현대기아차와 성균관대가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섰다.현대기아차는 성균관대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 초고해상도 4D 이미지 레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실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현재 양산 차량에 탑재된 3D 레이다 센서는 카메라나 라이다 센서에 비해 해상도가 떨어지고 사물 고도를 정확히 측정하지 못해 소형 물체를 감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 '4D 이
신승영 기자 2024-03-22 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