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아인 두바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콘티넨탈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바이 홀딩스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및 최고 높이의 대관람차인 아인 두바이에 타이어 64개를 장착했다. 아인 두바이에는 콘티넨탈의 터미널마스터 타이어가 들어갔다. 공급된 타이어의 지름은 1070mm, 무게는 77.75kg으로 지름 635mm, 무게 8-10kg, 195/65R15 규격의 일반적인 세단용 타

BMW 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뉴 32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럭셔리와 M 스포츠 총 2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트림 및 패키지에 따라 5840만원부터 6090만원이다. 신차에는 최고 11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39km까지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으며 전기 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

폭스바겐이 전기 미니밴 ID.버즈의 글로벌 데뷔를 하루 앞두고 세부사향을 8일 공개했다. 과거 폭스바겐의 마이크로버스를 모티브로 한 신차는 오는 9일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5인승 모델과 카고 모델 두가지로 출시된다. 폭스바겐이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신차는 2열 구조로 총 5명이 앉을 수 있다. MEB 플랫폼을 활용하고 센터페시아를 없애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

푸조 308이 전 세계 여성 자동차 기자가 뽑은 2022 최고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푸조 308은 운전 성능과 편안함, 디자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8일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5개 대륙, 40개국에서 활동하는 56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이 참여했다. 먼저 지난 2월 신차 총 65개 차량 을 대상으로 안전, 주행, 기술, 디자인, 효율성, 편안함, 환경 영향

포스코케미칼과 제너럴모터스가 양극재 합작공장을 캐나다 퀘벡에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북미 배터리 핵심소재 공급망 구축의 전진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양사는 2023년부터 1단계로 약 4억 USD를 투자해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대규모 합작공장을 세우고 GM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양사가 공동 발표한 북미 양극재 합

MINI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팻 모스 에디션'을 공개했다. 전설로 남은 레이서 스털링 모스의 여동생인 팻 모스(Pat Moss)는 1962년 공동 드라이버인 앤 위즈덤(Ann Wisdom)과 네덜란드 노르트베이크에서 열린 국제 튤립 렐리에서 미니쿠퍼를 타고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최초의 국제 랠리 우승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차량 전면 프론트 범퍼에는 실제 팻 모스가 랠리 승리 후 차량

제너럴 모터스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GM 한국사업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상호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유엔이 1977년 3월 8일부터 지정한 공식 기념일로 올해는 ‘편견을 깨라'를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GM은 세계 여성의 날을

캐딜락이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의 광고 캠페인 ‘윙스 온 더 로드(WINGS ON THE ROAD)’ 모델로 배우 이유미를 발탁하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배우 이유미는 최근 글로벌 OTT플랫폼인 넷플릭스의 화제작 <오징어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캐딜락 CT5-V 블랙윙은 677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6.2L 핸드 빌트 슈퍼차저 V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하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전기차 르노 조에와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부스 내 상담센터를 마련해 전기차 보조금을 100% 활용해 구매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규모 확정에 따라 르노 조에는 국고 보조금 652만원이 지원되며 르노

BMW 코리아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인 ‘M340i 딥 블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8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7750만원이다. BMW M340i 딥 블랙은 차체 외부에 적용된 블랙 사파이어 컬러와 함께 앞면 키드니 그릴, 프런트 에어 커튼, 테일 파이프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연출했다. 여기에 19인치 더블 스포크

현대자동차가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차는 기존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1.6 1866만원~2515만원, 1.6 LPi 2005만원 2641만원, 하이브리드 2346만원~2892만원, N 라인 2318~2806만원이다.기본 트림인 스마트에는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

중고차 성수기로 진입하는 시즌인 3월은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시세 오름세 조짐을 보인다. 그러나 올해는 평균 시세 하락세를 보였다. 7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2022년 3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년 대비 1.36% 하락했으며 수입차도 국산차와 비슷한 1.33%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

그린카가 봄을 맞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과 14일 화이트데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투표했다면’ 할인 쿠폰을 7일 발행한다. 이는 사전 다운 받아야 예약 가능하다. 해당 쿠폰은 오전, 오후 총 2가지 종류이며 오전 쿠폰은 10시간 이상 대여

현대자동차가 이베코그룹과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글로벌 상용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기술·부품·시스템 등의 교차 사용, 신기술·플랫폼 공동 개발/공유 등 상용차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업이 가능한

일본의 한 라멘집. 셰프가 조리된 라멘을 트레이가 달린 작은 차량에 올려놓자 차량은 라멘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빠른 속도로 손님에게 서빙한다. 이 독특한 배달 시스템은 닛산의 최신 차량 제어 기술인 e-4ORCE를 적용했다. 현지시간 7일 닛산이 e-4ORCE 라멘 카운터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e-4ORCE를 적용한 차량이 라멘 그릇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서빙하는 장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에 볼보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사 태영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서대구 전시장’은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총연면적 2,598.54㎡, 약 787평)로 조성했다. 지상 1층은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센터와 고객 대기 라운지가

현대자동차가 중고차 사업 비전과 사업방향을 7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와 함께 성장하면서 국내 중고차시장의 양적 및 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고품질의 인증중고차를 선보이고 중고차 통합정보 포털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제조사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스텔란티스가 6일 디지털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가 스텔란티스에 합류한 이후 처음 갖는 온라인 기자 간담회다.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실적을 공개하고 2022년 전략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해 지프는 국내 시장에서 1만449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1만대 클럽에 들어갔다. 2019년 입성 이후 2년 만의 일이다. 랭글러와 레니게이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통합 온라인 커머스몰 현대Shop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용품 관련 쇼핑몰인 ‘카라이프몰’과 일반 생활 용품을 판매하는 ‘블루라이프몰’을 하나로 통합한 웹사이트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Shop은 다양한 차종별 브랜드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르노삼성자동차가 유럽에서 르노 아르카나로 판매 중인 XM3가 프랑스 기자들이 뽑은 최고 권위 상인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컴팩트 SUV 및 MPV 부문에도 1위로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자동차 전문매체 라거스(L'argus)가 주관하는 라거스 트로피 시상식은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프랑스 여러 유력 매체 기자들이 각 세그먼트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