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쿠페와 로드스터 모델의 양산을 끝내기 전 TT 팬들을 위해 새로운 버전인 퀀텀 그레이 에디션을 선보인다. 99대 한정 생산되며 구매는 6월 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TT 모델은 독일과 유럽의 일부지역에서만 판매된다. 온라인 파일럿 프로젝트로 다이렉트 세일즈를 진행하는 아우디 딜러십은 리스나 금융 상품과 같은 복잡함 없이 바로
BMW 1시리즈가 15년만에 처음으로 전륜 구동 모델로 나온다. BMW는 3세대를 이룬 새로운 1시리즈에서 안팎으로 디자인을 크게 변경했으며 보다 큰 X2 모델과 매우 닮아 있는 모습을 채택했다. 앞쪽에는 보다 커진 키드니 그릴과 페시아에 대각선으로 놓여진 한 쌍의 날카로운 헤드램프를 확인할 수 있다. 후면에도 역시 날렵한 LED 리어램프와 최상위 모델 M135i 버전에서 미묘하게 디
BMW는 지난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데스테에서 Z4 자가토 쿠페 등 스타일리시한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가르미슈 컨셉트 모델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코치빌더 베르토네의 마르셀로 가디니에 의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가르미슈 컨셉트 모델은 BMW 2002 tii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197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지만 양산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던 모델이다.
편집자주/ 자동차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습니다. 응급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구급차가 국내에 도입된 것이 불과 1990년대라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구급차가 그저 사람을 빨리 실어 나르는 수단이었습니다. 그동안 자동차의 발전만 이야기했던 것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자동차, 구급차에 대해 연재합니다. 우리나라의
쌍용자동차의 코란도를 다시 시승했다. 지난번 시승은 인천 송도의 출시 행사장에서 주변을 돌아보는 정도였다면 이번은 서울에서 충북 제천을 오가는 길이다. 고속도로와 국도 그리고 꼬불거리는 산길을 모두 포함했다. 특히, 야간 주행이 포함돼 쌍용차가 자랑하던 조명과 관련된 기능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였다. 21일. 서울 삼성동에서 모여 시승을 시작했다. 소규모 그
혼다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설악그란폰도’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열린 설악그란폰도는 208km와 105km의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된 자전거 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4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혼다코리아는 ‘개개인의 이동과 생활의 기쁨을 제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사 철학의 연장선에서 이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중형 세단 XF의 국내 판매 1만대 돌파를 기념해 400대 한정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을 인하하는 모델은 2019년형 재규어 XF의 9개 모든 트림이며 기본 모델인 프레스티지는 500만원, 고급 트림인 포트폴리오는 700만원이 인하된다. 또, 5년 20만km의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통합취득세 지원 혜택도 6월 말까지 연장한다. 재규어의 XF는
캐딜락이 오는 5월 30일에 2020 CT5-V와 CT4-V 모델을 공개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몇 주 전에 발표한 내용에서만 보더라도 새로운 두 V-시리즈 모델이 곧 공개될 것이라고만 밝혔지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V브랜드의 15주년을 기념하는 날에 공개할 것을 공고히 했다. 3월 공개 이후 CT5 모델은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V 모델을 내놓은 것은 알고 있
닛산이 일본에서 세레나, 노트, X-트레일을 이어 닛산의 아우텍 패밀리(Autech family)에 보다 스포티한 특성을 갖춘 리프를 네 번째 멤버로 소개했다. 오로라 플레어 블루 펄 컬러의 시그니처 색상을 시작으로 블랙, 화이트, 레드와 옐로우 컬러가 선택지로 제공된다. 그릴과 범퍼, 그리고 사이드 실은 메탈릭 트림으로 적용됐으며 LED 헤드램프는 닷 패턴으로 적용됐다. 턴 시그널이
르노의 SUV 패밀리에 새로 합류하게 될 콤팩트 크로스오버 쿠페 아르카나가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 우선적으로 한정 판매 된다. 르노삼성으로 브랜드로 한국 시장에 또는 다른 국가에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르카나 컨셉트로 지난해 여름 선보였고, 양산 모델은 앞쪽과 뒤쪽에 스타일링 업그레이드 했으며, 두 개가 있던 테일 파이프가 하나가 됐다. 미끄러지듯 기울어져 있
혼다코리아가 소형 SUV HR-V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HR-V는 전면부 혼다 앰블럼 주변을 다른 모델들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기존의 장점이던 다양한 수납공간과 2열의 매직 폴딩 시트를 탑재했다. HR-V는 소형 SUV로 전체 길이가 4350mm다.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는 2610mm이며 공차중량은 1340kg이다. 17인치 타이어를 적용
포드가 중국 시장을 위한 토러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는다. D3플랫폼을 기반으로 올 해 초 출시한 북미 버전과는 달리 중국 버전의 토러스는 퓨전 CD4 구조에서 차체를 늘린 모습으로 나온다. 페이스리프트 포드 토러스 모델은 몇 달 전에 처음 공개됐다. 날렵해진 모습을 갖춘 포드의 대형 세단은 보다 현대적이며 매력적인 요소를 더했다. 또한, 기존 모델보다 길어지고 보
애스턴 마틴은 영화 제임스 본드 클래식 007 여왕폐하 대작전(원제: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의 50주년을 기념하여 보다 강력한 DBS 슈퍼레제라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을 론칭했다. 차명도 영화 제목을 따라 OHMSS로 지었다. 다이아몬드 커팅 합금 휠과 카본 스플리터, 그리고 에어로 블레이드, 특별 제작된 그릴과 스페셜 올리브 그린 외장 컬러를 적용했다. 내부에는 1969년식
르노삼성자동차의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최장 기간 이어지고 있다. 11개월째다. 3년째 계속된 노사의 무분규 임금협상 기록은 깨졌다. 노사는 지난해부터 20차례가 넘는 교섭을 벌이다 이 달 16일 극적으로 합의안을 마련해 매듭을 짓는 듯 보였다. 그러나 노조의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부결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사상 최장 협상으로 이어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출시 후 3년만에 4세대 르노 메간에 새로운 디젤 엔진 모델이 라인업에 합류한다. 세단, 해치백, 그리고 왜건 모델이 라인업이 추가 구성됐다. 1.7리터 블루 dCi 엔진 유닛은 모든 라인업에 적용되며 블루 dCi 95와 블루 dCi115 디젤 유닛과 함께 제공된다. 해당 유닛은 저회전 영역 1,750rpm에서 최고출력 148마력에 34.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6단 듀얼 클러치 자동 기어박스와 연동되
지난해 11월 스톰 에디션 X-클래스의 론칭 이후 메르세데스-벤츠는 영국 구매자들을 위해 새로운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엘리먼트”라고 부르게 될 이 한정판 모델은 스펙 강화에 브랜드 그래픽, 그리고 두 가지 메탈릭 색상과 한 가지 솔리드 페인트 색상이 적용됐다. X-클래스 엘리먼트 에디션은 영국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리테일러에서 판매한다. 높은 사양의 프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준중형 SUV RAV4의 신 모델을 출시하고 올 판매 목표량을 전년과 비슷한 2000~2300대 수준으로 잡았다. 토요타 브랜드의 전체 판매량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1만6000대 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판매량이 꾸준한 캠리 하이브리드와 새로 출시한 RAV4에 이어 프리우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등장하며 각 모델간 판매량의 소폭 조정 정도만 이뤄질 전망
토요타 코리아가 준중형 SUV 신형 라브4를 출시했다. 토요타는 21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뉴 제너레이션 RAV4’의 기자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라브4에 대해 "대부분 온로드 지향의 SUV 사이에서 오프로드 감각을 살려 독자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토요타가 제시한 신형 라브4의 판매 목표는 월
캠퍼허스(CamperHus)라는 영국의 한 캠핑카 제작업체가 영국군 핑크펜더의 전설로 알려진 랜드로버의 디펜더 모델을 모빌홈으로 꾸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캠퍼로 제작된 이 디펜더 모델은 롱휠베이스 모델로 앞쪽 운전석을 제외하고 뒤쪽은 캠핑에 적합한 도구들을 탑재해 모빌홈으로 변경됐다. 한쪽의 내부 공간은 새로운 우드 플로어를 따라 벤치 시트를 탑재했으
재규어 브랜드의 클래식카 복원 부문 재규어 클래식이 전설의 E-타입을 전기차로 한정 생산할 예정이다. 혁신적인 전기차 재규어 E-타입으로 불리게 될 이 차는 오리지널 1960년식 E-타입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기모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토크를 견뎌내기 위해 섀시르 강화했다. 프로토타입은 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며, 양산 모델은 알루미늄 보디의 로드스터 모델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