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티넨탈, 상하이모터쇼서 6세대 레이다 첫 공개…탐지 거리・해상도↑
콘티넨탈이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6세대 레이다를 세계 첫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6세대 레이다는 차량 주변의 정확한 탐지를 위해 탐지 거리가 향상되고 해상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23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다 센서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빠른 탐지 속도를 갖췄으며 약 200m 또는 250m 거리까지 360도 차량 주변 모니터링 등
강명길 기자 2021-04-26 14:4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