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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 오픈...50개 워크베이 갖춰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 오픈...50개 워크베이 갖춰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124m2로 지상 5층과 지하 2층 규모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했다. 여기에 30개의 일반 워크베이와 20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 베이 등 총 5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특히 BMW 뿐만 아니라 MINI 모
강명길 기자 2021-07-26 10:19:58
코란도・무쏘 이어받았다...쌍용차, 차세대 SUV ‘KR10’ 디자인 공개

코란도・무쏘 이어받았다...쌍용차, 차세대 SUV ‘KR10’ 디자인 공개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 ‘KR10’의 디자인을 26일 공개했다. 이번 KR10(프로젝트명) 디자인 스케치 공개는 ‘J100’에 이은 두 번째로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이다정 기자 2021-07-26 09:14:01
페라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어떤 곳?

페라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어떤 곳?

페라리가 브랜드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까발리뇨 레스토랑을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 페라리 브랜드 다각화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작업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인디아 마흐다비(India Mahdavi)가 주도했다. 레스토랑 운영은 미슐랭 3스타 이탈리안 쉐프 마시모 보투라(Massino Bottura)가 이끈다. 이번 리뉴얼은 이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불어넣기
이다정 기자 2021-07-23 14:45:25
어린이가 타는 맥라렌, ‘GT 라이드 온’ 공개…엔진 소리까지 같아

어린이가 타는 맥라렌, ‘GT 라이드 온’ 공개…엔진 소리까지 같아

맥라렌이 어린이용 전동 자동차 모델인 ‘맥라렌 GT라이드 온’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차는 맥라렌 P1™과 720S, 맥라렌 세나에 이은 네 번째 어린이용 모델이다. 신차는 2019년 출시한 ‘맥라렌 GT’를 기반으로 제작해 어린이의 관점에서 슈퍼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차는 맥라렌 고유의 디자인을 계승하며 동시에 편의성도 갖췄다. 맥라렌 오
강명길 기자 2021-07-23 11:20:06
람보르기니, 우루스 누적 생산량 1만5000대 돌파

람보르기니, 우루스 누적 생산량 1만5000대 돌파

람보르기니가 슈퍼 SUV 우루스의 누적 생산량이 1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우루스가 처음 출시 된 이후 3년만의 실적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이다. 람보르기는 2019년 한 해에만 우루스 4962대를 인도했다. 이는 전 세계 시장 총 판매량인 8205대 중 60.5%에 해당하는 수치로 브랜드 역사상 최고 실적이다. 우루스는 SUV임에도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지녔다. 60
강명길 기자 2021-07-23 10:52:54
타타대우, ‘더 쎈’ 무상 케어 프로그램 실시

타타대우, ‘더 쎈’ 무상 케어 프로그램 실시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무상 케어 프로그램 ‘헬로! 더 쎈’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쎈’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무상점검 및 엔진오일, 필터 교환 서비스를 1회 무상 제공한다. ‘헬로! 더 쎈’ 프로그램은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구매
강명길 기자 2021-07-23 10:37:11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28일 디지털 런칭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28일 디지털 런칭

마세라티가 오는 28일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디지털 런칭을 통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성능 라인업인 ‘트로페오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상징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L 4기통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슈퍼차저
강명길 기자 2021-07-23 10:25:41
가격 낮추고 상품성 높인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달 말 고객 인도 시작

가격 낮추고 상품성 높인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달 말 고객 인도 시작

폭스바겐코리아가 2세대 부분변경모델 신형 티구안의 고객 인도를 이달 말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 대중화 일환으로 제시한 3A 전략(More Accessible, More Affordabl, More Affordabl)을 적용하는 첫 번째 모델이다. ‘3A 전략’은 부담 없이 수입차를 구입할 수 있고 (More Accessible), 유지보수 비용을 포함한 총소유비용은 더욱 합리적으
이다정 기자 2021-07-23 10:23:05
현대차 정몽구 명예회장, 한국인 최초 美 ‘자동차 명예의 전당’ 올라

현대차 정몽구 명예회장, 한국인 최초 美 ‘자동차 명예의 전당’ 올라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다. 1939년 설립된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자동차산업과 모빌리티 발전에 중대한 역할과 기여를 한 인물을 엄선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명예의 전당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020/2021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강명길 기자 2021-07-23 10:02:32
역대급 실적…기아, 2분기 영업익 전년비 924.5%↑

역대급 실적…기아, 2분기 영업익 전년비 924.5%↑

기아가 코로나19 기저효과와 고수익 신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24.5% 증가한 1조 4,87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조 3,39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61.3% 오른 수치다.22일 기아는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1년 2분기 경영실적으로 발표했다. 올 2분기
이다정 기자 2021-07-22 16:50:42
반도체 대란 불구…현대차, 2분기 영업익 1조8860억원 달성

반도체 대란 불구…현대차, 2분기 영업익 1조8860억원 달성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1조 88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19.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도 38.7% 늘어난 30조 326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19 기저 효과 및 글로벌 시장 판매 회복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22일 현대차가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1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 2분기 실적은 IFRS 연결 기준 ▲판매 103만 1,
이다정 기자 2021-07-22 14:38:31
폭스바겐, 디젤 안 버린다…유로7 신형 엔진 티구안부터 적용

폭스바겐, 디젤 안 버린다…유로7 신형 엔진 티구안부터 적용

폭스바겐이 디젤 엔진을 고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도 여전히 많은 고객이 내연기관을 찾고 있어 내연기관에 대한 개선과 발전 역시 간과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폭스바겐코리아는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인 차세대 디젤 엔진인 ‘EA288 evo 엔진’을 2021 미디어 데이를 통해 22일 소개했다. 국내에는 오는 7월 말부터 고객 인도를
이다정 기자 2021-07-22 12:40:00
[시승기] 1.3터보 엔진 SM6 강원도 고성 언택트 연비 측정 다녀오다

[시승기] 1.3터보 엔진 SM6 강원도 고성 언택트 연비 측정 다녀오다

갈수록 엄격해지는 환경 규제에 전동화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너도나도 자동차에 배터리와 모터를 얹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찾고, 운행하고 있는 건 내연기관차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내연기관은 무엇을 해야할까? 가만히 앉아서 이 상황을 관조하기엔 규제가 너무 가혹하다. 큰 차일수록 연료 소모가 크고 배출량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꽤 오래전
이다정 기자 2021-07-22 11:16:09
수입차 대중화 폭스바겐, 모델 전 라인업 가격 손본다...첫 주자 3000만원대 신형 티구안

수입차 대중화 폭스바겐, 모델 전 라인업 가격 손본다...첫 주자 3000만원대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 대중화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향후 출시하는 전 모델 라인업의 가격을 재조정한다. 아울러 차량 총소유비용을 줄이고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을 적극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3A’ 전략을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폭스바겐 미디어데이’에서 발표했다. 해당 전략은 향후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적용된
이다정 기자 2021-07-22 11:03:14
애스턴마틴, 3D 컨피규레이터 도입…비스포크 옵션 확대

애스턴마틴, 3D 컨피규레이터 도입…비스포크 옵션 확대

애스턴마틴이 3D 컨피규레이터 도입하고 2022년형 전모델의 업그레이드 사양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컨피규레이터는 커스터마이징을 3D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하고 비스포크 옵션을 대거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컨피규레이터는 특히 인테리어 및 소재에서의 옵션을 대거 확대했다. 페인트 옵션부터 알칸타라 및 가죽 등 인테리어 소재 선택까지 다양한 옵션을
강명길 기자 2021-07-22 10:27:27
맵퍼스, 화물연대본부와 MOU 체결…“화물차 안전운전 기여할 것”

맵퍼스, 화물연대본부와 MOU 체결…“화물차 안전운전 기여할 것”

맵퍼스가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전략적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맵퍼스는 화물차 전용 앱 ‘아틀란 트럭’의 기술과 서비스를 화물연대본부와 공유해 운전자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화물연대본부 2.5만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아틀란 트럭 앱의 사용을 독려하고 앱 내 안전운전 기능 홍보와 화물차 안전운
강명길 기자 2021-07-22 10:09:06
벤츠, KSQI서 ‘고객 서비스’ 및 ‘인증 중고차’ 부문 1위 수상

벤츠, KSQI서 ‘고객 서비스’ 및 ‘인증 중고차’ 부문 1위 수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KSQI)’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및 ‘수입 인증 중고차’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벤츠는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소비자
강명길 기자 2021-07-22 09:56:43
기아, 셀토스 연식변경 모델 출시 “고객 선호 사양 확대”

기아, 셀토스 연식변경 모델 출시 “고객 선호 사양 확대”

기아가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차는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한다. 가격은 1944만원부터다. 신차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
강명길 기자 2021-07-22 09:44:23
볼보 전기차 ‘C40 리차지’ 가격 공개…美서 올 4분기 고객 인도

볼보 전기차 ‘C40 리차지’ 가격 공개…美서 올 4분기 고객 인도

볼보자동차가 브랜드의 두번째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C40 Recharge)’를 올해 4분기 미국 시장에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가격은 세액 공제 전 약 6800만원(5만8750달러)부터 시작한다. 신차는 쿠페형 전기 SUV로 XC40과 같은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78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프론트 및 리어액슬에 각각 전기 모터를 탑재해 402마력의 성능을 발휘
강명길 기자 2021-07-21 16:43:32
테슬라 넘보는 폭스바겐, 올 상반기 전기차 17만대 팔아

테슬라 넘보는 폭스바겐, 올 상반기 전기차 17만대 팔아

폭스바겐그룹이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 총 17만939대의 순수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65.2% 증가한 수치다.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전 세계에 100만대의 전기차를 인도해 탄소중립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이 20일 2021년 상반기 전기차(BEV) 판매량을 공개했다. 순수 전기차는 총 17만939대를 판매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도 17만1300대를 인도했
강명길 기자 2021-07-21 14:4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