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S90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브랜드 홍보대사 손흥민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를 1일 공개했다.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S90은 더욱 정교해진 디자인,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 넓어진 실내 공간 및 혁신 기술,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의 변화를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5m 이상의 전장에서 나오는 넓은
기아자동차가 4세대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양산을 10월 13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기존의 사례로 미뤄보면 판매는 이르면 10월 중에 늦어도 11월에는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캐스트와 만난 한 관계자는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양산 일정이 10월 13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새로운 4인승 먼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
현대자동차가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선보인다고 31일(월)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음원인 『IONIQ: I'm on it(아임 온 잇)』은 한국시간 31일(월) 오후 7시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를 통해 배포된다.음원 속에서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는 각각 ▲새로움과 탐구의 시간(뷔) ▲호기심과 도전의 시간(정국)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RM) ▲희
폭스바겐이 28일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인 ID.4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불필요한 디테일을 최대한 생략하고 면의 볼륨감을 강조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폭스바겐은 ID.4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규모가 큰 콤팩트 SUV 시장에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확보하고, 향후 유럽, 중국 및 미국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ID.4는 미니멀리즘을 구
기아자동차가 27일 기아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신규 2.5 터보 엔진을 적용하고 첨단 안전편의사양 추가, 세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킨 2.5/3.3 가솔린 터보 모델 운영기
포르쉐 AG가 2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기준)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The new Panamera)를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파나메라는 2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로 운동성능을 한층 강화하고 최상위 터보 S와 새로운 PHEV 모델4S e-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한 파나메라 터보 S는 기존 파나메라 터보보다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발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코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는 달라진 앞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위쪽 주간 주행등의 그래픽을 변경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기존의 캐스케이딩 그릴의 형상을 보다 얇은 형태로 변경하고 그릴 좌우의 헤드램프도 날렵하게 바꿔 넓고 날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5일 신형 고스트 출시에 앞서 비스포크 사양인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Illuminated Fascia)’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신형 고스트 개발 본질 중 하나인 '포스트 오퓰런스(Post Opulence)' 철학 하에 개발됐다.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은은하게 빛나는 850여 개의 불빛과 네임플레이트로 환상적인 실내 분위기를 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광주광역시에 ‘MAN 라이온스 시티 CNG 저상버스’ 6대를 인도하고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주광역시에 인도된 ‘MAN 라이온스 시티 CNG 저상 버스’는 완전한 저상구조를 갖췄으며, 3개의 출입문을 갖춘 유일한 버스다. 기존 버스 대비 최대 1.5m 긴 12m의 전장 길이로 최대 90명(입석 포함)까지 수용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가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식 ES 300h에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두 가지 안전사양을 도입했다.‘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은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을 방
기아자동차가 18일 신형 4세대 카니발의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신형 모델이다.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에 세련된 스타일,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을 담아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차량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신차 런칭 발표회는 기아차 유튜브 채
현대자동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지난 7월 22~2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험에서 기록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국내 기준 공인 전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
현대자동차가 13일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는 2009년 LPG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현대자동차가 유럽 시장을 겨냥해 개발 중인 소형 SUV가 11일(현지 시간) 스파이샷에 최초로 포착됐다. 신차는 이전까지 판매한 소형 크로스오버 i20-액티브를 대체하고 코나보다 작은 크기 라인업에 배치한다. 베뉴를 판매하지 않는 유럽 시장에서는 가장 작은 크로스오버 라인업이 된다. 기존 i20-액티브는 구형 i20를 기반으로 차고를 높이고 범퍼 디자인 등을 일부 바꾼 차량이
유튜브 채널 ‘Bob Edwarkds’에는 지난 5일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외피를 구성하는 소재와 유사한 소재의 강성을 실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는 3mm 두께의 304시리즈 스테인리스 철판에 총알을 발사하고 망치로 내려치는 등의 실험을 했다.실험에는 권총용 총알부터 소총용 총알까지 다양한 총알을 사용했다. 해당 스테인리스 판은 실제로 일부 총알까지 막아내는
르노삼성자동차가 10일 ‘르노 조에(Renault ZOE)’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웹사이트를 통해 르노 조에의 디자인과 거주 지역별 보조금을 반영한 예상 구매 가격을 밝혔다. 충청남도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1736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2259만원부터 구매를 할 수 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최대 1186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2809만원부터 구매를 할 수 있다. 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
현대자동차가 10일 내년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순차 출시 예정인 전기차의 전용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대표적인 친환경 모델 아이오닉을 특정 차량에서 브랜드로 확장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다. 아이오닉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한 차량 파손 및 침수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9월까지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 제공 등을 포함한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보험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
인피니티가 5일(현지 시간) 쿠페형 SUV QX55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리어램프와 트렁크 부분의 스포일러 면이 특징이다. 인피니티 QX55는 QX50을 기반으로 루프라인과 뒷모습 등을 더욱 스포티하게 다듬어 출시한다. 경쟁 모델로는 BMW X4,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이 있다. 신차에는 QX50에 탑재하는 것과 동일한 2.0리터 직렬 4기통 VC(가변압축비)-터보 엔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장은 BMW의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에 특화된 전시장이다.전시장은 총 814m2 면적으로, 3대의 전동화 모델을 전시한다. 6개의 주차 공간과 3개의 충전기로 구성된 BMW 전용 충전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이곳에는 시연 차량이 상시 준비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