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환경단체, 테슬라 페인트 테러..."전기차는 더러운 거짓말"
독일 베를린의 한 테슬라 매장에 페인트가 투척됐다. 지난 21일 오전 베를린 미테구의 테슬라 매장 앞에 익명의 환경운동가들이 모였다. 이들은 테슬라 그륀하이데 기가팩토리의 물 낭비를 비판하면서, 차량 생산 중단을 촉구했다.약 7명의 사람들이 검은 마스크를 쓰고 시위에 참여했으며, 매장 문에 '죽은 행성을 위한 드라이빙(Driving For A Dead Planet)'이라는 포스터를 붙였다.
강명길 기자 2023-03-24 10: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