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세단

현대차, 풀체인지급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2787만원부터 시작

현대차, 풀체인지급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2787만원부터 시작

현대자동차가 내 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을 20일부터 시작한다. ‘2023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해 침체된 중형 세단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야심작이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
임상현 기자 2023-04-20 10:38:37
토요타 캠리, 일본서 단종...해외 판매는 지속할 것

토요타 캠리, 일본서 단종...해외 판매는 지속할 것

토요타 캠리가 일본 시장에서 단종된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캠리는 2023년 말 이후 일본에서 판매되지 않을 전망이다. 아울러 현재 대부분의 일본 딜러는 캠리에 대한 신규 주문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수출은 지속한다. 토요타의 중형 세단인 캠리는 지난 1980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00개국에서 2100만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강명길 기자 2023-03-27 13:41:01
기아, ‘The 2022 K5’ 출시…가격은 2381만원부터

기아, ‘The 2022 K5’ 출시…가격은 2381만원부터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차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했다. 가격은 2381만원부터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기존에 적용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shark tooth) 패턴으로 변경했다.
강명길 기자 2021-06-24 14:07:56

[시승기] 프랑스의 색다른 플래그십, 뉴 푸조 508

프랑스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패션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계절감을 무시한 조합의 옷차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반팔을 입고 부츠를 신은 사람, 반팔에 스카프를 두른 사람까지. 분명 날씨가 더워서 반팔을 입었을텐데 스카프와 부츠는 웬 말이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멋스러워 한 번 더 쳐다봤다.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신형 508을 시승하고, 이 때가 떠올랐다. 508은
이다정 기자 2019-03-25 17:31:11

신형 쏘나타 경쟁차 움직임 활발…K5는 가격・SM6는 LPG 앞세워

현대 신형 쏘나타 출시를 앞두고 경쟁차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기아자동차는 선택 사양 구성과 가격을 조정한 2020년형 K5를 12일 출시했다. 또 LPG 차량의 일반 구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LPG를 앞세워 시장 확대를 예고했다. 신형 쏘나타의 등장으로 한동안 시들했던 중형 세단 시장에 활력이 불기 시작하면서 이들 브랜드는 자사의 중형차 판매에 긍정적인
이다정 기자 2019-03-12 1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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