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추진...과충전 제한·보조금 차등 지급 등 검토
정부가 전기차 화재 관련 긴급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이달 9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등 각 부처 실무자들이 전기차 화재 관련 긴급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12일 환경부 차관 주재로 관련 대책 회의가 마련됐다. 더불어 오는 13일에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 부처 차관급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현재 거론되는 주요 대책으로는 배터리 제조사
신승영 기자 2024-08-12 16: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