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칸 엔진으로 가는 전기요트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에어'
포르쉐가 오스트리아 조선소 프라우셔(Frauscher)와 전기 요트 850 팬텀 에어를 만들었다. 신형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에어는 내년 출시를 앞든 순수 전기차 포르쉐 마칸의 파워트레인 기술을 탑재했다. 이번 요트에는 마칸 전기차의 기반인 PPE 플랫폼의 최첨단 PSM과 전력장치가 적용됐고 최고출력은 400kW로 제한했다. 샤프트는 전기모터 동력을 해상용 Z-드라이브에 전달한다.
강명길 기자 2023-10-13 16: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