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리릭·이쿼녹스EV·XT4 등 올해 신차 4종 투입…내수 입지 강화
한국GM이 올해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GM이 이달 2일 서울 강남 ‘더 하우스 오브 GM’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핵심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캐딜락 리릭과 XT4, 쉐보레 이쿼녹스 EV, 콜로라도 등 신차 4종을 출시한다.이와 관련해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우리는 GM만의 뛰어난 안전성과 탁월한
신승영 기자 2024-02-04 10:4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