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벤틀리 이어 페라리·람보르기니도 전기차로 간다
유럽연합이 2035년부터 친환경차만 판매하도록 결정했다. 이에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 전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럭셔리카 업계도 뒤늦게 전기차 생산 계획을 수립 중이다. 가장 빠른 건 롤스로이스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브랜드 첫 전기차 ‘스펙터’를 공개했다. 스펙터는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강성은 기
강명길 기자 2023-02-20 10: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