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코나보다 작고 베뉴와는 다르다, 현대 소형 크로스오버 스파이샷 최초 포착

현대자동차가 유럽 시장을 겨냥해 개발 중인 소형 SUV가 11일(현지 시간) 스파이샷에 최초로 포착됐다. 신차는 이전까지 판매한 소형 크로스오버 i20-액티브를 대체하고 코나보다 작은 크기 라인업에 배치한다. 베뉴를 판매하지 않는 유럽 시장에서는 가장 작은 크로스오버 라인업이 된다. 기존 i20-액티브는 구형 i20를 기반으로 차고를 높이고 범퍼 디자인 등을 일부 바꾼 차량이
2020-08-12 17:21:16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없다

올여름 중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신형 카니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사륜구동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완전변경 신차로 나오는 카니발에 가솔린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브리드를 적용하고 토요타 시에나와 경쟁할 수 있도록 사륜구동 옵션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올 출시하는 신차에는 두 가지 모두 빠진 것으로 확인했다. 12일 기아차 관계자는 &l
2020-06-12 16:29:00

BMW 신형 M4 유출...그 디자인 역시나

BMW가 지난 2일(현지시간) 신형 4시리즈를 공개한데 이어 고성능 M4의 디자인이 유출됐다. 기본형 4시리즈에 비해 공격적인 범퍼의 디자인과 보닛 디자인 변경이 특징이다. 신형 M4에 장착되는 범퍼의 디자인은 기본형과 비교해 한층 과격한 형태를 하고 있다. 특히, 그릴 좌우에서 시작하는 선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넓어지는 최근 BMW M 스타일을 반영한다. 동시에 공기 흡입구의 크
2020-06-05 14:48:18

폭스바겐 고성능 세단 아테온R 테스트 중 포착

폭스바겐 아테온의 고성능 버전 ‘아테온 R’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 주행 중에 포착됐다. 기존에 비해 한층 더 공격적인 외관 디테일이 특징이다. 아테온 최상위 트림으로 자리잡을 아테온R에는 좌우 공기 흡입구의 크기를 기존보다 키워 공력성능을 더욱 강화한 디자인의 범퍼를 적용했다. 또한 사이드미러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차체 옆면
2020-04-17 16:22:09

AMG GT 최상위 블랙시리즈, 테스트 중 포착

메르세데스-AMG GT의 최상위 퍼포먼스 트림인 블랙시리즈가 테스트 주행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AMG GT 블랙시리즈는 기존의 최상위 트림 R 프로에 비해서도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테스트 중 포착된 AMG GT 블랙시리즈는 한층 공격적인 에어로다이나믹 파츠들을 적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면부엔 GT3 레이스카를 연상시키는 확장된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적용했다. 그 아
2020-02-24 11:15:18

폭스바겐 아테온 왜건, 테스트 중 포착

폭스바겐 아테온의 왜건형 모델이 테스트 주행 중 포착됐다. 폭스바겐은 아테온의 왜건형을 계획 중이라는 것을 이미 2016년에 밝힌 바 있다. 아테온 왜건은 왜건의 판매량이 높은 유럽 시장에서 볼보 V60과 경쟁한다. 아테온 왜건은 4도어 패스트백의 날렵한 루프라인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왜건과 비교하면 슈팅 브레이크에 가까운 실루엣을 갖고 있다. 전면부에는
2020-02-12 11:01:20

현대 i30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10.25인치 스크린 적용

현대자동차가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해치백 i30 페이스리프트의 실내 모습이 포착됐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스크린과 계기반이 눈에 띈다. 외신 motor1은 위장막을 덮고 테스트 주행 중인 i30 페이스리프트의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기존 8인치 스크린보다 큰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확인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10.25인치
2020-01-20 11:50:55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국내 포착, 출시 임박?

내년 글로벌 출시 예정인 랜드로버의 신형 디펜더가 서울 을지로 인근에서 3일 포착됐다. 위장막을 두른 디펜더는 해외에서 다수 목격된 차량과 외관이나 위장막 디자인 등이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의 차량의 사진을 일컫는 일명 ‘스파이샷’이 공개되면 업계에서는 보통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예상한다. 임시 번호판을 달고 실제 도로를 달리
이다정 기자 2019-06-03 17: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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