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전기차

수입 전기차, 고공행진 이어진다...10월 하이브리드카와 어깨 나란히

수입 전기차, 고공행진 이어진다...10월 하이브리드카와 어깨 나란히

수입 전기차 판매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9월 디젤 판매량을 뛰어넘은데 이어 하이브리드까지 위협하고 있는 모양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6.0% 증가한 2만5363대로 나타났다. 이 중 전기차는 총 4848대가 팔렸다. 구체적으로는 가솔린이 1만2251대로 총 48.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하이브리드는 4907대(19.3%)로 전년
강명길 기자 2022-11-03 10:08:15
9월 수입 전기차 판매, 디젤차 추월...폭스바겐 ID.4 베스트셀링카 3위 등극

9월 수입 전기차 판매, 디젤차 추월...폭스바겐 ID.4 베스트셀링카 3위 등극

수입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처음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디젤차를 앞질렀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발표에 따르면,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17.3% 증가한 2만3928대로 집계됐다.9월 한 달간 가솔린 모델은 1만1538대로, 48.2%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이 5311대(M/S 22.2%)를
강명길 기자 2022-10-06 11:35:00
모터+배터리 없는 차 사라지나?  수입차 전동화 비율 40% 돌파

모터+배터리 없는 차 사라지나? 수입차 전동화 비율 40% 돌파

엔진만 들어간 자동차의 시대는 끝나는 것일까? 7월 국내 수입차 등록 통계에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그리고 전기차를 포함한 이른바 ‘전동화’ 모델의 비율이 40%를 넘어섰다. 사상 최대 수치다. 여기에 테슬라와 같은 수입차협회의 집계에서 배제된 차를 합하면 비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단연 전기차 판매량의 증가가 눈에 띈다. 3일 한
강명길 기자 2022-08-03 11:44:12
4월 수입 승용 친환경차, 가솔린 점유율 넘었다...46.2% 차지

4월 수입 승용 친환경차, 가솔린 점유율 넘었다...46.2% 차지

4월 등록된 수입 승용 친환경차 비율이 가솔린을 넘어섰다. 지난달 수입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모델을 합산한 친환경차 점유율은 46.2%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0% 이상 증가한 전기차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9.8% 감소한 2만307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4월까지
강명길 기자 2022-05-04 12:03:52
폴스타2, 출고 두 달 만에 4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달성

폴스타2, 출고 두 달 만에 4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달성

전기차 '폴스타 2'가 4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폴스타코리아가 4일 밝혔다. 이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소속의 브랜드를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하는 테슬라는 제외한 순위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폴스타 2는 지난 한 달 동안 460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4월 가장 많이 판매한 수입 전기차에 이름을
강명길 기자 2022-05-04 11:57:13

유럽 1위 전기차 르노 조에 국내 출시...2000만원대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르노 조에를 18일 출시했다. 조에는 올해 6월까지 유럽에서 약 21만6000대가 판매된 유럽 누적 판매 베스트셀러 전기차로, 국내 출시 모델은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다. 르노 조에는 3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젠(ZEN) 3995만원 ▲인텐스 에코(INTENS ECO) 4245만원 ▲인텐스(INTENS) 4395만원이다. 환경부의 국고 보조금 736만원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
이다정 기자 2020-08-18 09:10:50

2000만원대 수입 전기차 ‘뉴 푸조 e-208’ 국내 출시

푸조가 순수전기차 ‘뉴 푸조 e-208’을 국내에 21일 출시했다. 푸조에 따르면 알뤼르, GT라인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각각 4100만원, 4590만원이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53만원과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경우 2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신차는 50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완전 충전 시 244km를 주행할 수 있다.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3
이다정 기자 2020-07-21 15: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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