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차, 코로나·반도체난에도 회복세 뚜렷…국산차와 희비교차
수입차 시장이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8월 수입승용차 등록대수는 2만3850대를 기록했다. 지난 7월보다 11.3%나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7.8% 늘어났다.1~8월 누적판매대수도 17만6282대로, 두 자릿수까지 벌어진 감소폭을 한 자릿수대로 줄였다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한 브랜드는 BMW
강명길 기자 2022-09-05 15: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