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분야 투자 확대...공장 신설·생산능력 확대
현대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분야 투자 확대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해외법인의 유보금을 적극 활용한다.12일 현대차그룹은 경영실적 호조로 높은 수준의 잉여금을 보유한 해외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직전 연도 대비 4.6배 늘리고, 이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59억 달러를 국내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부적으로 현대차가 해외법인으로부터 21억
임상현 기자 2023-06-12 10: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