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티맵(TMAP) 기반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지원한다.새로운 티맵 기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은 지도 정보가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되며, 최신 교통상황을 포함한 모든 안내 정보 역시 실시간으로 갱신된다. 경로 안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연동돼 운전자 시선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특히, 전기차는 목적지와 차량 배터리 잔량, 충전소 정보, 교통 상황 등

메르세데스-벤츠그룹 올라 칼레니우스 이사회 의장과 SK그룹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미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사 대표단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전기차 사업 및 서비스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은 오랜 사업 파트너이자 주요 고객사’라며, ‘올라 회장의 방문을 계기로 양사 간 사업 협력이 확

현대차와 기아,제네시스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새 기능이 추가된다. 19일 현대오토에버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비교경로 기능을 개선하고 경치 좋은 길 안내 기능 등 2종의 업데이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비교경로 기능은 운전자가 평소 이용하는 경로와 다를 경우 유용한 기능으로 내비게이션 안내 경로를 따라 주행 중 다른 분기가 나올 경우, 예상 소요 시간 및 주행 거리 변

메르세데스-벤츠와 구글이 차세대 내비게이션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3일 "구글과 내비게이션 관련 기술 제휴를 맺었다"며 "자율 주행 센서를 탑재한 모든 차량에 슈퍼 컴퓨터 수준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벤츠는 구글의 운전자 내비게이션과 맵을 차량에 도입한다. 이에 따라 최신 MBUX가 장착된 모든 차량에서 영업 시

맵퍼스가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 출시를 기념해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운전자는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과속, 급가속, 급감속, 연속운전 등 자신의 운전습관을 점수로 확인하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아틀란 트럭 안전운전 캠페인은 화물차 운전자의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운전 문화정착을 위해 기획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