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

[시승기] 길어진 ‘르노 캡처’ 짤막 시승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오랜만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르노 ‘캡처’다. 캡처는 원래 캡처였다. 단지 우리나라에서 태풍의눈 엠블럼을 달고 QM3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던 모델이다. 그러다 2세대 신형 모델로 바뀌면서 르노의 캡처로 제 이름을 달고 돌아왔다. QM3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에서 연구개발해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에서 만든다. 캡처는 QM3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외
이다정 기자 2020-05-13 19:20:43

7명에게 추천하는 7대의 소형 SUV

바야흐로 소형 SUV 시대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작은차’와 ‘SUV’의 조합은 이제 자연스럽다. 웬만한 준중형 세단보다 몰기 쉽고 실용성이 좋으니 찾는 이들도 많다. 소형 SUV를 사는 사람은 최근 5년 사이 5배 가까이 늘었다. 여기, 한국은 물론이고 유럽에서 온 소형 SUV도 있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수치상 비슷한 크기와 가격, 사양까지 고르기가 꽤 까다롭다
이다정 기자 2019-08-02 09:52:16

르노삼성 QM3 레드 에디션 출시...소형 SUV 본격 경쟁 신호탄

르노삼성자동차가 강렬한 레드컬러를 내외관에 적용한 200대 한정 모델 ‘QM3 RE 레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QM3 RE 레드 에디션은 대표 컬러인 ‘소닉레드’를 인테리어까지 확장해 적용한 것으로 프리미엄 패키지를 추가하며 고급감과 편의사양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부에는 소닉레드의 보디컬러에 블랙 루프
이다일 기자 2019-06-02 11:20:33

[PARIS #6] 캡처(QM3)의 고향, 프랑스를 달리다

프랑스 파리에서 캡처를 타고 다녔다. 이 곳에서는 백발의 노인도, 슈트 입은 젊은이도 캡처를 탄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디자인이나 주행 성능 등이 그 이유. 프랑스 도로에서 어렵지 않게 마주칠 수 있는 캡처는 고향 프랑스에서 포근하고 편해 보였다. 캡처와 프랑스는 더 없이 잘 어우러진다. 캡처는 ‘나 SUV야’라고 외치는 다른 소형 SUV
이다정 기자 2018-09-24 09: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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