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길어진 ‘르노 캡처’ 짤막 시승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오랜만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르노 ‘캡처’다. 캡처는 원래 캡처였다. 단지 우리나라에서 태풍의눈 엠블럼을 달고 QM3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던 모델이다. 그러다 2세대 신형 모델로 바뀌면서 르노의 캡처로 제 이름을 달고 돌아왔다. QM3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에서 연구개발해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에서 만든다. 캡처는 QM3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외
이다정 기자 2020-05-13 19: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