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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아키오, 모터스포츠 맞손…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 개최

정의선·아키오, 모터스포츠 맞손…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 개최

현대차와 토요타가 2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고성능 경주차로 하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쇼런’과 현대 N 및 토요타 GR 고객들이 직접 트랙을 주행하는 ‘트랙 데이’, 그리고 WRC 경주차에 동승해 성능을
신승영 기자 2024-10-27 14:05:54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새해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 성장’ 강조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새해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 성장’ 강조

“올해를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는 해로 삼아,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고자 한다.”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새해 신년사에서 그룹 임직원들에게 끊임없는 변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3일 기아 오토랜드 광명 전기차 전용공장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의선 회장은 임직원
신승영 기자 2024-01-03 10:16:43
벤츠 올라 칼레니우스 의장

벤츠 올라 칼레니우스 의장 "한국 기업들과 협력 강화"

메르세데스-벤츠그룹 올라 칼레니우스 이사회 의장이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한층 더 늘리겠다고 밝혔다.한국을 방문한 올라 칼레니우스 의장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동화를 포함한 미래 지속가능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칼레니우스 의장은 2019년 수립한 전략 '앰비션 2039'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는 오는 2039년까지 기술 개발부터 원자재 공급과 신차
신승영 기자 2023-08-24 16:29:08
르노그룹 회장, 한국 중대형차 수출 기지로 육성 검토…

르노그룹 회장, 한국 중대형차 수출 기지로 육성 검토…"단, 투자 여건은..."

르노그룹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회장이 11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르노그룹과 르노코리아에 대한 향후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그룹 회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한 것은 2014년 카를로스 곤 전 회장 이후 8년 만이다.루카 데 메오 회장은 한국을 중대형 차량의 핵심 수출 기지로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고 밝혔다. 만약 핵심 수출 기지로 결정된다면, 향후 6년 간 수
신승영 기자 2022-10-12 15:17:15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으로 강희수 OSEN 부국장 선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으로 강희수 OSEN 부국장 선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강희수 OSEN 부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 신임 회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일간스포츠 입사를 시작으로 언론계와 연을 맺었다. 2004년 OSEN에 합류, 현재는 IT비즈부 부국장을 역임 중이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는 지난 2012년 창
2022-02-18 12:44:14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언제부터 준비했나 확인해보니

현대자동차그룹의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14일 긴급이사회를 통해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부친 정몽구 회장은 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의선 회장의 취임은 사전에 긴밀하게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3일 일부 언론을 통해 이사회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알려졌다. 정 회장의 취임은 그룹 차원에서 지난 주말 준비를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가 배포한
이다일 기자 2020-10-14 10:16:46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14일 회장 선임 예정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에 선임된다. 현대차그룹은 14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1개의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안건은 회장 선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이 그룹 회장으로 선임된다. 긴급이사회는 코로나19를 감안해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중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정 수석부회장의 회장 선임은 예정된 수
이다일 기자 2020-10-13 19:23:21

수입자동차협회장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에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신임 회장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달 30일 열린 2018년 정기 총회를 통해 정우영 대표이사를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 회장은 1976년 기아기연공업(주)에 입사해 2000년 대림자동차공업(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03년부터 혼다코리아(주)의 대표이사로 재
이다일 기자 2018-04-02 1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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