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밴 전용 올웨더 타이어 ‘밴콘택트 A/S 울트라(VanContact A/S Ultra)’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콘티넨탈 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밴콘택트 A/S 울트라‘는 내구성과 수명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콘티넨탈의 첫 번째 사계절 밴 전용 제품이다. 15인치부터 17인치까지 총 8개 사이즈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공급 사이즈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예정이

콘티넨탈이 타이어 딜러를 위한 모바일 앱 ‘콘티온라인콘택트(ContiOnlineContact)’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앱은 기존 브라우저 버전보다 주문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콘티온라인콘택트’는 콘티넨탈 타이어 딜러들의 업무 지원을 위해 1996년 브라우저 기반으로 처음 출시된 바 있다. 25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앱은 콘티넨탈의 &

콘티넨탈이 프리미엄 사계절 초고성능 타이어 신제품 ‘스포트콘택트 7 (SportContact 7)’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포트콘택트 7은 최고의 스포츠 타이어를 목표로 개발된 초고성능 플래그십 모델이다. 콘티넨탈 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트콘택트 7‘은 노면 적응형 패턴 기술을 적용해 노면의 상태와 속도에 따라 최적화된 패턴으로 자동 변형되며 높은

콘티넨탈이 영국 타이어 전문지인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하 TTI)'이 선정하는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타이어의 혁신과 우수성을 평가하는 TTI 어워즈는 전 세계 타이어 기술의 발전과 진보를 표창하는 상으로 업계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상이다. 올해는 타이어 제품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한 혁신 기술에 주목한 선정 기준을

콘티넨탈이 7월 1일 자로 콘티넨탈 코리아를 이끌 신임 대표이사로 마틴 큐퍼스(Martin Kueppers)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큐퍼스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8년간 콘티넨탈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마틴 큐퍼스 대표이사는 1993년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학에서 경영학과를 학사 졸업하고 1994년 11월 콘티넨탈에서 독일 ITT 오토모티브 한국 OEM 세일즈 매니저

콘티넨탈의 스포츠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이 국제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잇따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콘티넨탈의 초고성능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은 전 세계 48명의 2022년 레드닷 심사위원단 으로부터 디자인과 혁신을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티넨탈이 타이어 제조업체 최초로 새로운 공정을 통해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원사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EMEA)에서 판매되는 자사의 프리미엄콘택트 6 및 여름용 타이어 에코콘택트 6, 올시즌 콘택트 타이어의 일부 규격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콘티넨탈은 자체 개발한 콘티리텍스(ContiRe.

콘티넨탈이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와 함께 '콘티넨탈코리아와 함께하는 온라인 글로벌기업 탐방'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이공계 여성 대학(원)생들이며 선착순 100명에게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글로벌기업 탐방은 여성 비율이 적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더 많은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콘티넨탈이 따뜻한 봄을 맞아 오는 6월 5일까지 약 7주 동안 콘티넨탈 교체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새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 시즌 안전한 도로주행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역동적인 주행을 위해 개발된 콘티넨탈의 주요 타이어 제품 9종이며 표준 장착 OE 제품은 제외된

콘티넨탈이 아인 두바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콘티넨탈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바이 홀딩스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및 최고 높이의 대관람차인 아인 두바이에 타이어 64개를 장착했다. 아인 두바이에는 콘티넨탈의 터미널마스터 타이어가 들어갔다. 공급된 타이어의 지름은 1070mm, 무게는 77.75kg으로 지름 635mm, 무게 8-10kg, 195/65R15 규격의 일반적인 세단용 타

콘티넨탈이 기아의 신형 니로 최상위 트림에 프로콘택트 RX를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콘택트 RX(ProContact RX) 타이어는 제네시스 G80의 부분 변경 모델에도 표준 장착된 프리미엄 사계절 타이어다. 프로콘택트 RX는 정밀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는 사계절 타이어로 독특한 트레드 디자인을 통해 조향 안정성과 핸들링 퍼포먼스를 제공해 탁월한 견인 성능

콘티넨탈이 폴스타 2에 245/40 R20 규격의 콘티넨탈 프리미엄콘택트 6 타이어를 공급한다. 프리미엄콘택트 6는 스포티하고 편안한 운전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지만, 회전 저항이 낮아 전기차에도 적합한 타이어이다. 콘티넨탈은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뛰어난 접지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컴파운드를 개발해, 프리미엄콘택트 6가 정밀한 조향 반응성과 안전성을 갖도록 했

콘티넨탈의 신형 타이어 스포트콘택트7을 장착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먼스가 ‘파펜부르크 3000’ 고속 경주에서 최고 속도 신기록을 달성했다. 29일 콘티넨탈에 따르면 우라칸은 3000m를 질주해 최고속도 384.12km/h를 달성했다. 콘티넨탈과 아우토빌트 스포츠카는 2년마다 튜너들을 초청해 통제된 조건 하에서 최대 속도를 낼 수 있는 파펜부르크나 이탈리아 남부의 나르

콘티넨탈이 2월 6일까지 약 12주간 공식 딜러 및 판매점에서 교체용 타이어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시리즈와 협업할 예정이다. 콘티넨탈 공식 딜러 및 판매점을 통해 프로모션 타이어를 4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인켈 블루투스 무선충전 스

콘티넨탈코리아가 기존 이촌 사업장을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KINS 타워로 이전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콘티넨탈은 이번 이전을 통해 분산돼 있던 R&D 인력을 집중시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중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분당 글로벌 R&D 센터로 명명된 KINS 타워의 국내 외투기업 대상 입주 신청에 콘티넨탈이 올해 9

전동화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놨다. 미래의 신기술처럼 여기던 전기차가 아무렇지 않게 도로 위를 돌아다니며, 거대한 트럭 안에 수소연료전지를 넣어 이젠 이산화탄소가 아닌 물을 배출한다. 하지만 도로 위에 있는 이동수단에서만 전동화가 눈에 띌 뿐 아직 우리의 생황 곳곳까지 세밀하게 스며들지는 못한 모양새다. 많은 브랜드가 그 간극을 메우려 다양한 모빌리티를

콘티넨탈이 신형 '메르세데스-AMG GT 63S E 퍼포먼스'에 고성능 타이어를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타이어는 ‘20인치 스포트콘택트 6’로 측면부에 신차를 위해 특별히 개발했음을 의미하는 전용 표준 장착 타이어 마킹을 각인했다. 표준 장착된 타이어는 독일 코르바흐(Korbach)에서 생산한다. 저온 및 고온, 건조하거나 습한 기후 등 모든 날씨에서

콘티넨탈이 차량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실내 모니터링 기능은 성인, 아동, 반려동물을 포함한 차량 내 살아있는 물체를 안정적으로 감지하고 경보를 울려 사고를 예방한다. 콘티넨탈의 인테리어 카메라 및 실내 모니터링 제품 매니저인 다니엘 아우약(Daniel Naujack)은 “실내 감지 기술은 아동의 호흡을 감지해 살아있는 사람임을 확인하고 경보를

파워트레인 기술 기업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분사를 완료하고 콘티넨탈 AG로부터 독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식 시장에 상장했다. 독일 콘티넨탈의 구동 사업 부문이었던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분사를 완료함에 따라 독립했다. 현재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에는 약 4만 명의 직원들이 약 50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본사는 독일 레

콘티넨탈이 에어백 제어 장치 개발 40주년을 기념해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충돌 전 안전 모니터, 에어백 제어 밸브, 배터리 충격 감지 등 새로운 안전 시스템을 선보인다.콘티넨탈은 1981년부터 에어백 제어 장치(ACU) 개발했으며 1986년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이후 콘티넨탈은 3억5000만 개 이상을 제조했다. 35년 동안 ACU는 단일 에어백 제어에서 최대 48개 점화 회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