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산 초소형 전기차 ‘포트로’, 롯데슈퍼 이어 농협 달린다
종합 전기차 전문 제조업체 디피코가 롯데슈퍼 23개 지점과 농협중앙회에 초소형 화물용 전기차 ‘포트로’를 배달 차량으로 확대 보급하며 기업 ESG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5일부터 농협중앙회 강원지부에 포트로 10대를 시범적으로 배정해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포트로는 적재량 350kg미만의 근거리 배달 및 택배전용 초소형 전기차로 이름은 포르투갈어로
강명길 기자 2021-03-30 09:5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