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 100주년 우승은 페라리...극한 경주서 빛난 레이싱 DNA
페라리가 11일(현지시간)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르망 24시 경기에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르망 24시 주인공으로 우뚝 선 페라리는 통산 10번째 종합 우승이자 총 39번의 승리를 기록했다.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51번 499P 경주차는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 제임스 칼라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가 힙을 합쳐 총 342랩을 주행했다. 안토니오 푸오코,
임상현 기자 2023-06-12 10: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