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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세대 니로 선보인다…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기아, 2세대 니로 선보인다…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기아가 친환경 SUV 모델인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실물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을 담았다. 외관은 2019년 공개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계승해 미래지향적인 이
강명길 기자 2021-11-22 15:10:45
기아, 광저우 모터쇼서 'EV6' 공개...

기아, 광저우 모터쇼서 'EV6' 공개..."매년 中서 1종 이상 전기차 출시 목표"

기아는 19일(현지시각)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The Kia EV6를 선보였다. EV6와 함께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휠을 적용한 EV6 GT 라인 모델도 함께 공개했다. 기아는 내년 말 두 모델을 중국에 출시해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류창승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환영사에서 “중국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내
이다정 기자 2021-11-19 11:43:14
‘잘 봐, 전기차 싸움이야!’ 전통과 신생 브랜드가 맞붙은 LA 오토쇼

‘잘 봐, 전기차 싸움이야!’ 전통과 신생 브랜드가 맞붙은 LA 오토쇼

오는 19일(현지시각) 2021 LA 오토쇼가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흘간 열린다. LA 오토쇼는 그 규모가 크진 않지만 LA라는 지역의 명성과 자동차 판매량을 생각하면 자동차 브랜드가 쉽게 관심을 놓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 임에도 월드 프리미엄 신차 공개를 주저하지 않고 다양한 차들을 출품한다. 출품되는 자동차의 수를 보면 ‘세계 5대 모터쇼&r
2021-11-18 17:15:55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콘셉트카’ LA오토쇼서 실물 공개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콘셉트카’ LA오토쇼서 실물 공개

기아가 ‘EV9 콘셉트카’를 오는 11일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업계에 따르면 차량 실물은 오는 19일 개최되는 LA 오토쇼서 공개할 전망이다. 지난 8일 기아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EV9’ 콘셉트카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사진 속 EV9은 높은 프론트 엔드와 긴 루프 라인 등을 갖춘 대형 SUV 차량으로 보인다. 신차는 현대차그룹의 E-GMP 플랫폼을
강명길 기자 2021-11-09 11:29:05
10월 국산車 판매량, 반도체 수급난 · 코로나 19로 인한 판매 감소 이어져

10월 국산車 판매량, 반도체 수급난 · 코로나 19로 인한 판매 감소 이어져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10월 국내 자동차 업계 역시 판매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1일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가 공개한 지난 10월 실적에 따르면 내수시장에서는 5개사 모두 판매가 감소했으나 수출의 경우 지난 달에 이어 르노삼성차만 판매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7% 감소한 30만7039대를 판매했으며 기아는 18.9% 감소한 21만7872대를 팔았다. 르
강명길 기자 2021-11-01 17:01:34
지금 기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 스포티지 1.6T 하이브리드 시승기

지금 기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 스포티지 1.6T 하이브리드 시승기

4세대 스포티지를 시승할 때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당시 2.0리터 디젤 엔진으로 네 바퀴를 굴리는 모델을 탔었는데 그 힘과 움직임의 조화가 대단했기 때문이다. 어떤 회전 영역에서든 힘을 쭉쭉 밀어 넣으며 경쾌하게 움직였다. 엔진의 회전도 부드럽고 소음도 크지 않았다. 단점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었지만 국산 준중형 SUV의 숙성도가 느껴지는 시승이었다. 얼마 전 시승한 5
2021-10-29 11:00:23
현대차·기아, ‘대구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 참가…친환경차 라인업 선보여

현대차·기아, ‘대구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 참가…친환경차 라인업 선보여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대표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자동차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61개
강명길 기자 2021-10-21 09:56:02
 현대차·기아, 핀다·하나은행과 MOU 체결…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추진

현대차·기아, 핀다·하나은행과 MOU 체결…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추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핀테크 기업인 핀다와 하나은행과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신사업 발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로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해 특화 금융상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각 사는 사업별 강점을 살려 신규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기아는 커넥티드카로부터 수집된
강명길 기자 2021-10-18 09:46:38
기아, 휴맥스 모빌리티와 MOU 체결…전동화·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나선다

기아, 휴맥스 모빌리티와 MOU 체결…전동화·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나선다

기아와 모빌리티 플랫폼 휴맥스 모빌리티가 전동화 및 모빌리티 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전동화 전환 공동 대응,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영역 확장,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확대 등 3가지 방향성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휴맥스 모빌리티는 비디오,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기업 휴맥스의 모빌리티 전문 자회사다. 주차
강명길 기자 2021-10-14 09:59:46
기아, 캐스퍼 견제 나서나…모닝·레이 ‘베스트 셀렉션’ 트림 출시

기아, 캐스퍼 견제 나서나…모닝·레이 ‘베스트 셀렉션’ 트림 출시

기아가 모닝과 레이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격은 모닝이 1450만원, 레이가 1560만원이다. 이는 캐스퍼의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모델보다 3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최근 현대차의 캐스퍼가 지난달 23일 기준 사전 예약이 2만5000대를 넘기며 국내 경차 시장에서의 경쟁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기아는 캐스
강명길 기자 2021-10-05 10:24:43
8월에 이어 9월도 판매량 감소세 지속… 9월 자동차 판매량 살펴보니

8월에 이어 9월도 판매량 감소세 지속… 9월 자동차 판매량 살펴보니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9월 역시 국내 완성차 업계는 반도체 수급난과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 그리고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 일수 축소로 판매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 1일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 공개한 지난 9월 실적에 따르면 내수시장에선 5개사 모두 판매가 줄었으며 글로벌 시장에선 르노삼성만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2.3% 감소한
2021-10-01 17:02:53
기아 ‘The 2022 스팅어’ 출시…디자인 트림・리어 스포일러 추가

기아 ‘The 2022 스팅어’ 출시…디자인 트림・리어 스포일러 추가

기아가 The 2022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차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의 경우 플래티넘 3878만원, 마스터즈 4275만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이며 3.3 가솔린 터보는 GT 4678만원 아크로 에디션 4756만원이다. 기아는 신차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Ascot)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인 ‘
강명길 기자 2021-09-06 09:40:20
車 반도체 수급난 속 8월 국산 베스트셀링카는...기아 스포티지

車 반도체 수급난 속 8월 국산 베스트셀링카는...기아 스포티지

완성차 업계가 8월에도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차량 공급난을 겪었다. 이 가운데 기아의 선전이 돋보였다. 1일 국산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6571대를 기록한 기아 스포티지로 나타났다. 이어 카니발 5611대, 쏘나타 4686대, K5 4368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8월 국내 5만 1034대, 해외 24만 3557대 등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29만
이다정 기자 2021-09-01 16:55:41
현대 캐스퍼, 엔트리 SUV라 쓰고 경차라 읽는다

현대 캐스퍼, 엔트리 SUV라 쓰고 경차라 읽는다

경차는 불황이 호재인 대표적인 차종이다. 1998년 외환 위기 때는 17만 대 이상이 판매됐다. 당시 내수 판매(77만9905대)의 22.8%에 달하는 양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차 기준이 800cc 미만에서 1000cc 미만으로 바뀌면서 판매량은 급증했다. 경차가 흔들리기 시작한 건 2015년부터 일이다. 해마다 판매량이 떨어졌다. 급기야 1000만원짜리 경차를 사는 데 기아는 에어컨을 쉐보레는
2021-09-01 12:14:25
기아, 전국 오토큐서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 실시

기아, 전국 오토큐서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 실시

기아가 승용 및 RV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를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정비 협력사인 오토큐와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차량 실내 방역와 공기 정화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는 친환경 성분인 피톤치트의 연무 분사로 차량 실내와 에어컨 내부의
강명길 기자 2021-08-30 09:50:52
현대・기아 “서비스 편해서 산다” 옛말...첨단 기능 수리 수입차보다 턱없이 부족

현대・기아 “서비스 편해서 산다” 옛말...첨단 기능 수리 수입차보다 턱없이 부족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포함한 국산차 브랜드의 장점인 가깝고 편리한 서비스가 옛말이 되고 있다. 신차에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를 포함한 기능을 앞다퉈 추가하고 있지만 고장이 발생하면 수리할 곳을 찾아 헤매야한다. 또 수리를 하더라도 많게는 수백만원의 비용이 청구된다.#범퍼 하단 레이더 센서…고장여부 파악조차 힘들어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과 전방추돌방지
이다정 기자 2021-08-24 13:21:01
잘 만든 디지털 자동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잘 만든 디지털 자동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싼타페, 쏘렌토, 투싼의 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디지털 모터 제어 프로그램, 'E-라이드', 'E-핸들링' 기술 구현 기아의 세대가 바뀌고 있다. 1993년 당시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었던 도심형 SUV 스포티지를 출시한 이후 2021년에는 ‘디지털 자동차’, ‘IT 자동차’를 만들어내고 있다. 기아는 최근 10년 사이 철강 기술을 시작으로 뼈대를 튼튼히 하더니 후발주자의
이다일 기자 2021-08-18 12:07:34
기아차 타면 기부 가능...그린카·기아, 굿 모빌리티 캠페인 ‘리-브리드’ 진행

기아차 타면 기부 가능...그린카·기아, 굿 모빌리티 캠페인 ‘리-브리드’ 진행

그린카가 기아와 함께 ‘굿 모빌리티 캠페인 리:브리드(RE:BREATHE)’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린카가 보유한 기아 차량을 고객이 운행하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소셜 벤처 창업가들에게 총 2억 50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인 ‘굿 모빌리티 캠페인’은 그린카,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기아가 상호 협
강명길 기자 2021-08-17 10:04:43
기아, 전기차 고객 위한 ‘EV 멤버스’ 출시

기아, 전기차 고객 위한 ‘EV 멤버스’ 출시

기아가 전기차 구매 고객 특화 프로그램 ‘기아 EV 멤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충전 로밍, 카 케어, 라이프 케어, 차량 정비 총 네가지 분야로 구성했다. 특히 멤버십 가입으로 전국 20개사 충전소에 대한 이용이 가능해 전기차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 EV 멤버스’는 기존 기아 전기차 보유 고객을 포함해 기아의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
강명길 기자 2021-08-11 09:39:13
친환경차 전환 속도내는 미국…팔 걷는 車업계

친환경차 전환 속도내는 미국…팔 걷는 車업계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친환경차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자동차 업계의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사업 재편 속도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GM, 포드, BMW,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미국의 전기차 육성 정책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미국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8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혔던 현대차그룹에도 청신호가 켜지며 적극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
이다정 기자 2021-08-10 11: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