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나의 친환경 운전 점수는?…맵퍼스, 스마트운전안전평가 앱 개발

나의 친환경 운전 점수는?…맵퍼스, 스마트운전안전평가 앱 개발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IT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 앱 개발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 운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운전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스마트운전 시범사업은 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주관으로 아주대학교 산업협력단, 맵퍼스, (사)녹색교통운동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운전자의 스마트폰 GPS와 연
강명길 기자 2021-09-06 10:18:52
그린카, 신형 스포티지 200대 신규 투입…한가위 이벤트 진행

그린카, 신형 스포티지 200대 신규 투입…한가위 이벤트 진행

그린카가 기아의 신규 SUV인 디 올 뉴 스포티지(The all new Sportage) 200대를 신규 투입한다고 밝혔다. 그린카 고객은 6일부터 전국 그린존 200여 곳에서 신형 스포티지를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가 신규 투입하는 신형 스포티지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주요 옵션인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운전석 파워시트
강명길 기자 2021-09-06 09:54:48
볼보차, 지구 안전 캠페인 ‘리차지(Re:Charge)’ 성료...35만명 참가

볼보차, 지구 안전 캠페인 ‘리차지(Re:Charge)’ 성료...35만명 참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탄소배출과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의식 공유를 위해 전개한 안전 캠페인 ‘리차지(Re:Charge)’를 약 35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Re:Think),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Re:Duce), 지구를 위해 다시 채우는(Re:Use)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리테스트 사
이다정 기자 2021-09-06 09:46:10
8월 수입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 늘었다…BMW 주도

8월 수입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 늘었다…BMW 주도

수입차가 국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만3787대가 판매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높은 차값과 보조금 폐지 등을 이유로 국산차 브랜드가 PHEV 판매에 적극적이지 않은 가운데, 수입차 업체들은 환경 규제 대응 방안으로 PHEV 판매를 늘리고 있기 때문. 여기에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PHEV를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가격
이다정 기자 2021-09-03 11:54:21
캐딜락, 주요 차종 대상 추석맞이 프로모션 진행…고객 혜택 강화

캐딜락, 주요 차종 대상 추석맞이 프로모션 진행…고객 혜택 강화

캐딜락이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을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중형 세단 CT4와 CT5, 어반 SUV XT5와 대형 SUV XT6 등 주요 차종을 포함했다. 9월 한 달 동안 CT4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현금 지원 강화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CT5 구매 고
강명길 기자 2021-09-03 09:28:38
[오토캐] 수소사회로 가는 핵심키, 연료전지 l 수소#03

[오토캐] 수소사회로 가는 핵심키, 연료전지 l 수소#03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는 평생 마구 써도 좋을 만큼 넉넉하지 않다. 고갈도 문제지만 환경오염 주범으로도 꼽힌다.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수소’가 떠오르고 있다. 수소를 에너지로 만드는 데는 연료전지가 필요하다. 연료전지는 연료와 공기를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다. 이 때 연료로 ‘수소’를 사용하면 흔히 말하는 수소연료전지가 된다. 전세계
이다정 기자 2021-09-02 18:22:01
만트럭버스, 유로6 A, B, C 제품 리콜...독일 본사 엔지니어 19명 배치

만트럭버스, 유로6 A, B, C 제품 리콜...독일 본사 엔지니어 19명 배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일부터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6월 3일 본사 고란 뉘베그 부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판매된 유로6 A, B, C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리콜 대상은 총 4408대의 유로 6 A, B, C 차량이다. 자발적 리콜에 포함되는 항목은 엔진 실린
이다정 기자 2021-09-02 10:27:56
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에 사샤 아스키지안 선임

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에 사샤 아스키지안 선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10월 1일부로 슈테판 크랍(Stefan Krapp) 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의 후임으로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임기를 마치고 오는 10월 1일부로 독일 폭스바겐 브랜드의 제품 및 가격기획 유럽 담당 이사로 부임한다. 사샤 아스키지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신임 사장은 2000년 폭스바겐그
이다정 기자 2021-09-02 09:43:11
제네시스, 2025년부터 수소·전기차만 판매한다

제네시스, 2025년부터 수소·전기차만 판매한다

제네시스가 오는 2025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신차를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고출력·고성능의 신규 연료 전지 시스템과 고효율·고성능의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 등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제네시스는 2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상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를 공개하고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이다정 기자 2021-09-02 08:26:58
車 반도체 수급난 속 8월 국산 베스트셀링카는...기아 스포티지

車 반도체 수급난 속 8월 국산 베스트셀링카는...기아 스포티지

완성차 업계가 8월에도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차량 공급난을 겪었다. 이 가운데 기아의 선전이 돋보였다. 1일 국산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6571대를 기록한 기아 스포티지로 나타났다. 이어 카니발 5611대, 쏘나타 4686대, K5 4368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8월 국내 5만 1034대, 해외 24만 3557대 등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29만
이다정 기자 2021-09-01 16:55:41
9월 프로모션, 한가위만큼 넉넉한 국산 車 혜택 쏟아진다

9월 프로모션, 한가위만큼 넉넉한 국산 車 혜택 쏟아진다

9월 한가위를 맞아 르노삼성차와 쉐보레, 쌍용차 등 국산차 업체들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귀성비 지원부터 백신 접종 할인 혜택까지 추석 연휴를 겨냥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르노삼성차는 SM6 구매시 한 단계 높은 트림을 제공하는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9월까지 연장한다. SM6 TCe 260 LE 모델을
강명길 기자 2021-09-01 14:45:20
[오토캐] 현대차 VS 토요타, 수소차 한일전 승자는? l 수소#02

[오토캐] 현대차 VS 토요타, 수소차 한일전 승자는? l 수소#02

친환경차의 시대. 흔히 근거리 운전자에게는 전기차를, 장거리 운전자에게는 수소차를 추천한다. 수소차는 배터리가 무겁고 축전 효율이 낮아 주행거리를 늘리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글로벌 상용차 기업들이 수소차 도입에 힘쓰고 있는 반면 승용 부문에서의 도입은 상대적으로 더뎠다. 유럽의 탄소 중립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수소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명길 기자 2021-09-01 14:11:43
현대 캐스퍼, 엔트리 SUV라 쓰고 경차라 읽는다

현대 캐스퍼, 엔트리 SUV라 쓰고 경차라 읽는다

경차는 불황이 호재인 대표적인 차종이다. 1998년 외환 위기 때는 17만 대 이상이 판매됐다. 당시 내수 판매(77만9905대)의 22.8%에 달하는 양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차 기준이 800cc 미만에서 1000cc 미만으로 바뀌면서 판매량은 급증했다. 경차가 흔들리기 시작한 건 2015년부터 일이다. 해마다 판매량이 떨어졌다. 급기야 1000만원짜리 경차를 사는 데 기아는 에어컨을 쉐보레는
2021-09-01 12:14:25
현대차그룹, 추석 전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 지급 “협력사 부담 완화”

현대차그룹, 추석 전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 지급 “협력사 부담 완화”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급 1조2354억원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에 부품 및 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급이 시행되면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37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현대
강명길 기자 2021-09-01 11:45:48
만트럭버스코리아 “창립 20주년 맞아 제2의 도약 나설 것”

만트럭버스코리아 “창립 20주년 맞아 제2의 도약 나설 것”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국 상용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의 지역 본부이자 거점으로 선정되면서 적극적으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디지털 기술 도입에도 적극 나설 예정
이다정 기자 2021-09-01 10:58:11
제네시스, 美 신차품질조사서 렉서스 이어 2위…G80 최우수 품질상 수상

제네시스, 美 신차품질조사서 렉서스 이어 2위…G80 최우수 품질상 수상

제네시스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사가 발표한 ‘2021 신차 품질 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제네시스는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상위권을 달성했다. 올해 35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
강명길 기자 2021-09-01 10:56:28
현대차, 메타버스서 테마파크 구축…넥쏘,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가상 체험

현대차, 메타버스서 테마파크 구축…넥쏘,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가상 체험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가상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Hyundai Mobility Adventure)’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 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북미와 유럽에
강명길 기자 2021-09-01 10:33:44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 디자인 공개…올 하반기 출시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 디자인 공개…올 하반기 출시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캐스퍼는 경차와 소형 SUV 사이에 위치한 엔트리 모델로 현대차가 기존에 없던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차명 ‘캐스퍼(CASPER)’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강명길 기자 2021-09-01 10:05:09
[오토캐] 청정 에너지의 끝판왕 그린 수소, 그게 뭐지? l 수소#01

[오토캐] 청정 에너지의 끝판왕 그린 수소, 그게 뭐지? l 수소#01

2013년 현대차는 야심차게 ‘투싼 ix35 퓨어셀’을 내놓았다.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다. 수소를 연료로 하는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때 환경오염 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고 부산물로 순수한 물만 나온다. 이런 점에서 수소연료전지차는 친환경차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수소 생산 비용은 높았고 충전 인프라
2021-08-31 15:29:35
콘티넨탈, 사고 나기 전에 에어백 펼치는 안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콘티넨탈, 사고 나기 전에 에어백 펼치는 안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콘티넨탈이 에어백 제어 장치 개발 40주년을 기념해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충돌 전 안전 모니터, 에어백 제어 밸브, 배터리 충격 감지 등 새로운 안전 시스템을 선보인다.콘티넨탈은 1981년부터 에어백 제어 장치(ACU) 개발했으며 1986년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이후 콘티넨탈은 3억5000만 개 이상을 제조했다. 35년 동안 ACU는 단일 에어백 제어에서 최대 48개 점화 회로 제
2021-08-31 10: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