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허스(CamperHus)라는 영국의 한 캠핑카 제작업체가 영국군 핑크펜더의 전설로 알려진 랜드로버의 디펜더 모델을 모빌홈으로 꾸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캠퍼로 제작된 이 디펜더 모델은 롱휠베이스 모델로 앞쪽 운전석을 제외하고 뒤쪽은 캠핑에 적합한 도구들을 탑재해 모빌홈으로 변경됐다. 한쪽의 내부 공간은 새로운 우드 플로어를 따라 벤치 시트를 탑재했으
재규어 브랜드의 클래식카 복원 부문 재규어 클래식이 전설의 E-타입을 전기차로 한정 생산할 예정이다. 혁신적인 전기차 재규어 E-타입으로 불리게 될 이 차는 오리지널 1960년식 E-타입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기모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토크를 견뎌내기 위해 섀시르 강화했다. 프로토타입은 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며, 양산 모델은 알루미늄 보디의 로드스터 모델이 된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다음 달 4일 출시하는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티볼리는 내외관에 걸쳐 디자인을 변경하고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와 함께 신형 코란도를 통해 선보였던 차량제어기술,
포르쉐가 현대판의 포르쉐 935 클럽스포츠에 다양한 레트로 외장 컬러를 선보였다. 총 7가지 레트로 색상을 적용했는데 이들 모두 한 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르쉐는 걸프(Gulf) 테마의 외장 컬러를 적용해 디자인 했다. 라이트 블루 페인트 바탕에 오렌지 요소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외, 화이트와 블루 색상의 삿(Sachs) 테마, 블랙 바탕에 황금색 포인트가 들
포드가 올-뉴 포커스 ST 왜건 모델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포티한 5도어 콤팩트 해치백 모델의 두 번째 보디 스타일이다. 보다 실용적인 포커스 ST 왜건 모델은 해치백 모델과 같은 엔진을 제공한다. 최고 276마력의 출력을 내는 2.3리터 에코부스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187마력 2.0리터 에코블루 터보 디젤 엔진 유닛 두 가지이다. 4기통의 두 엔진은 모두 6단 수동 변속기와
푸조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 기관 J.D. 파워가 주최한 2019 영국 자동차 신뢰도 조사\(2019 UK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브랜드(Most Dependable Volume Brand)’로 선정됐다. 이번 신뢰도 조사는 영국에서 2015년 11월부터 2018년 1월 사이에 신규 차량을 등록한 1만1,530명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차량 소유주들은 엔진, 변속기,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
영국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2020 존 쿠퍼 웍스 클럽맨과 컨트리맨을 공개했다. 여러 가지 업데이트를 시도했지만 가장 큰 변화는 보닛 아래에 있다. 새롭게 디자인 된 2.0리터 4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302마력을 뿜어낸다. 최대토크는 45.8kg.m에 달한다. 74마력, 10.1kg.m의 토크가 증가했다. 특별한 파워 부스터 덕분에 존 쿠퍼 웍스 클럽맨은 정지 상태에서 최고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새로운 S 베리언트의 합류를 통해 포르쉐 카이엔 쿠페 라인업이 확대된다. 스탠다드형 모델과 터보 모델 사이에 자리잡는 2020 카이엔 S 쿠페로 트윈터보 2.9리터 V6 엔진을 탑재한다. 최고출력 434마력을 내뿜으며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한다.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짝을 이루며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에 동력을 전달한다. 제로백은 5.0초에 달하며 최고
르노의 EZ 전기차 패밀리에 가장 작은 무인 자동차로 합류할 컨셉트 모델이 공개됐다. 르노는 이 컨셉트 모델을 이지팟(EZ-Pod)이라고 부른다. 승객을 태우고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데 목적을 뒀다. “팟”이라고 불릴 만큼 작은 이 차의 크기는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만큼, 혹은 더 작다. 트위지의 섀시를 사용하며 내부는 3m²에 불과하다. 트위지 섀시를 사용해 콤
다임러가 회사의 지분 절반을 중국의 자동차 기업 지리에 판매한 후 스마트는 몇 년 이내 순수전기차만 생산하게 될 수 있다. 브랜드는 그 전에 한정판 포투의 내연기관 엔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21대만이 만들어지는 파이널 컬렉터 에디션은 독일의 산업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와 튜닝 전문 기업 브라버스에 의해 탄생했으며 색동감 넘치는 외관
애스턴 마틴 최초의 순수전기차 라피드 E 모델이 포뮬러 E 모나코 ePrix를 앞두고 지난 11일 모나코에서 데뷔식을 치렀다. 지난 4월 2019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라피드 E의 월드 데뷔식을 치렀지만 유럽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피드 E는 애스턴 마틴의 전문 드라이버이자 르망 24시간의 우승자 에런 터너에 의해 하루에 두 번의 트랙 세션을 가졌다. 라피드 E는 애스턴
오펠/복스홀 그랜드랜드 X가 최상위 모델로 하이브리드4 PHEV 올-휠 드라이브 버전으로 나온다. 푸조 3008 하이브리드4, 그리고 508 하이브리드4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옵션이다. PHEV는 1.6리터 터보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된다. 각 액슬에 한 개씩 달리며 13.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다. 최고출력
현대·기아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수소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차도 선보일 계획이어서 세계 최초의 고성능 수소전기차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대·기아차는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하이퍼(Hyper)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 이하 리막)’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하고 고성능 전기차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 소형 SUV 코나보다는 크고, 기아 준중형 SUV 스포티지보다는 작은 크기의 SUV다.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 전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소형 SUV의 첫 번째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SP 시그니처'를 공개해 새로운 소형 SUV의 이미지를 제시한
BMW가 포뮬러 E 경기를 위해 특별 제작된 i8로드스터의 새로운 세이프티카를 공개했다. 모나코 E-프릭스 전야제에서 첫 공개를 알린다. i8 쿠페 세이프티카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세이프티카는 트랙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가장 큰 특징은 윈드스크린이 짧아진 것과 새로운 리어윙을 달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새로운 BMW i8 로드스터는 오픈 콕픽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세이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재규어로서는 처음으로 내놓은 스포츠카인 재규어 XK120이 재규어랜드로버 클래식을 통해 복원됐다. 클래식 모델을 요청한 고객은 영국의 패션 모델 데이비드 그랜디이다. XK120은 당시 1만2000대의 쿠페 모델과 로드스터 모델이 생산됐으며, 이번 재규어 클래식을 통해 더욱 특별한 모델이 됐다. 재규어의 클래식 부서는 영국의 패션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밴 딜러이자 벤츠 스프린터 밴의 바디빌더 와이즈오토가 ‘브이스타 VIP(V-Star VIP)’를 13일 출시했다. 브이스타 VIP는 벤츠의 중형 밴 ‘브이 클래스(V-class)’의 북미 버전인 메트리스(Metris) 모델을 기반으로 VIP 고객군의 의전용으로 특수 제작한 리무진 밴이다. 브이스타 VIP는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전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프라이빗
현대자동차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고객 대상 오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히어(H-ear, https://hear.hyundai.com)’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히어’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온라인 버전으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선별된 참가자들이 오프라인 모임을 기반으로 활동하던 기존 방식
GT 비전 C-X55라고 이름 붙여진 재규어 브랜드 컨셉트 모델은 테마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이 컨셉트 모델은 실제로 트랙에서 달리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요안 초네브(Yoan Tsonev)와 조지 스토야노브(Georgi Stoyanov)가 만들어낸 이 작품은 컨셉트가 어떤 타입을 하고 있을 지 보다 자세하게 알려주기 위해 작은 스케일 모델로도 제작되었다. 콕픽
혼다의 첫 순수전기차 어반 EV 컨셉트 모델의 정식 명칭이 공개됐다. 심플하게 “e”라고 불리게 될 이 컨셉트 모델은 지난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양산에 가까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5도어 해치백 보디 스타일과 후방에 탑재된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혼다 e 모델은 최고 80%까지 30분이면 충전이 완료되며 최장 주행 가능 거리가 200km에 이른다. 이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