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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콤팩트 SUV 티록, 187마력 디젤 엔진에 두 가지 디자인 팩 적용

폭스바겐이 유럽에서 판매되는 티록(T-Roc) 모델에 최상위 엔진 라인업과 두 가지 디자인 패키지를 추가했다. 콤팩트 SUV인 티록은 2.0리터 TDI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새롭게 채용한다. 최상위 엔진 라인업으로 제공되는 이 유닛은 최고출력은 187마력, 최대토크 400Nm을 발휘한다. 이 엔진 유닛은 7단 DSG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와 4모션 사룬구동 시스템과 연동된다. 새로운 파워트레
2019-09-23 04:31:33

G-파워 튜닝, 789마력 메르세데스-AMG GLE 63 S 쿠페 모델 등장

BMW X6와 아우디 Q8의 최대 라이벌인 메르세데스-AMG GLE 63 모델은 576마력, 760Nm의 토크에서 5.5L 트윈 터보 V8 엔진을 단 강력한 모델이다.그래도 자동차 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한다. 튜닝 업체 G-파워는, 새로운 터보차저, 애프터마켓 배기 시스템, 새로운 소프트웨어 및 기타 최적화되거나 새로운 구성 요소들 적용하여 AMG 63 S 쿠페 모델에 매우 인상적인 파워를
2019-09-23 04:28:06

부가티, 3천만원 넘는 ‘베이비’ 전동차 출시

부가티가 110주년 기념식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주니어 자동차로 첫 베이비 II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올해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부가티는 베이비 II를 3D 프린팅 모델로 선보였었다. 때문에 500대 한정 생산 될 500대의 베이비 II의 예약이 3주만에 완료됐다. 3만유로(한화 약 3940만원)가 시작 가격이다. 베이비 II를 만들기 위해, 부가티는 더 리틀 카 컴퍼니(The Little Car Company)와
2019-09-21 00:52:45

현대자동차, 쏘나타 1.6 터보 판매 돌입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1.6 터보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현대차는 이 차의 이름을 ‘터보’라고 부르는 대신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라는 펫네임을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펫네임은 별명의 일종으로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는 하위 브랜드를 일컫는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현대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 지난해 3월 제네바
2019-09-20 19:46:09

볼보 XC60 D5 연비 이례적 하향 정정...보상안 발표

볼보자동차가 수입 판매한 XC60 D5 AWD 모델의 공인연비를 자발적으로 시정했다. 기존 구매한 차량 소유주에게는 유류비 차액을 포함한 보상방안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인연비의 자발적 시정은 흔한 일이 아니다. 볼보자동차는 자체 검증 과정에서 일부 수치의 오류가 발견돼 바로잡는 조치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기존 XC60 D5 AWD 모델의 복합공인연비 12.9km/l를 11.7km/로
2019-09-20 17:14:04

피아트, 이태리 명품 패션 브랜드 트러사르디와 콜라보로 판다 스페셜 에디션 출시

피아트가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트러사르디와 함께 판다 모델의 스페셜 모델을 만들었다. 피아트 판다는 분명 사치품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의 유명 브랜드와 협력하여 만들어진 이 작품은 최초의 "명품 판다"로 묘사된다. 크로스 수도-크로스오버 버전에 바탕을 둔 판다 트러사르디는 대조적인 블랙 악센트와 카페 이탈리아노 브라운
2019-09-20 01:03:23

ATS, 600마력 경량 코르사 RR 터보 모델로 레이싱 복귀

이탈리아 슈퍼카 카로체리아 ATS 오토빌리는 복귀 이후 공도용 슈퍼카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이 목표는 지난해 중반 미드십 ATS GT를 출시하면서 마침내 달성이 되었고, 그 이후 부티크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는 현대식 ATS 레이스카를 만들기 위해 시간과 자원을 쏟아 부었다. RR 터보라고 불리며, ATS 오토빌리가 새로 설립한 ATS 코르사 사업부에 의해 개발됐다. RR 터보는 ATS GT와 디
2019-09-20 00:57:14

트래버스에 들어간 센터 에어백, 현대・기아차도 넣는다

대형 SUV 중심으로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에 펼쳐지는 ‘센터 에어백’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에서도 가점을 얻을 수 있어 이를 적용하기 위한 제조사들의 노력이 활발하다. 국내에서도 쉐보레가 트래버스에 센터 에어백을 적용한 데 이어 18일 현대・기아차도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공개하며 향후 신차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 에어백은 지
이다정 기자 2019-09-18 11:59:04

2020 미니 JCW 클럽맨 호주서 공개 … 가격은 4700만원

새롭게 바뀐 미니 존 쿠퍼 웍스 클럽맨이 호주에서 미니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양산 모델이 된다. 양산 첫차는 올 4분기 중에 호주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AUD 57,900달러(한화 약 4710만원)부터 시작해 AUD 6만2900달러(약 5120만원) 모델로 나온다.두 모델 모두 동일한 2.0L 터보차지 4기통 엔진을 탑재한다. 강화 크랭샤프트 드라이브, 부시리스 브래킷이 장착된 커넥팅 로드, 서로 다른 압
2019-09-18 02:23:07

아우디, 이달 내 모든 불법 소프트웨어 제거 해야 … 기한 넘기면 한 차 당 3300만원 벌금

아우디는 디젤차 불법 소프트웨어 제거와 관련해 독일 연방자동차청 KBA가 명령한 마감 시한에 쫓기는 상황에 놓였다. KBA는 오는 9월 26일 이전까지 해당 불법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면 패널티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우토네스 유럽의 보도에 따르면, KBA 대변인은 해당 경고에 대해 아우디가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아우디가 KBA의 명령을
2019-09-18 02:20:04

드라이빙센터 이어 물류센터까지 BMW 과감한 투자...이유는?

BMW가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 드라이빙 센터를 도입한 데 이어 대규모 물류 센터를 위해 300억원을 투자했다. 이어 오프로드 코스까지 더한 드라이빙 센터의 확장 계획도 밝혔다. 업계에서는 리콜 사태 이후 국내 시장에서의 신뢰 회복과 더불어 수입차 판매 1위 탈환을 위한 투자로 해석하고 있다. 지난 28일 BMW 그룹 코리아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수입차 최대 부
이다정 기자 2019-09-17 16:19:12

배터리 품은 레트로 자동차

자동차 업계에 레트로 바람이 불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과거 인기 차종의 디자인을 차용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마찬가지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혼다 등 여러 브랜드가 이른바 레트로 디자인을 들고 나왔다.그러나 디자인 보다 주목받는 것은 성능이다. 최근 트렌드인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했다. 여기에 각 브
이다정 기자 2019-09-17 12:01:03

애스턴 마틴, 새로운 밴티지 컵 원메이크 대회 발표

애스턴 마틴과 R-모터스포츠가 내년에 개최할 새로운 밴티지 컵 원메이크 대회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R-모터스포츠는 이미 DTM과 블랑팡 GT 시리즈에서 애스턴 마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참가하게 될 밴티지 컵은 2020년 유럽에서 처음 시작돼 이듬해 아시아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가 시작되면 약 25만 유로(한화 약 3억2690만원) 가격의 차량 약 25대가 레이싱 그리
2019-09-17 01:38:31

아프리카 사막, 신형 랜드 크루저 나미브 스페셜 에디션 픽업 등장

메르세데스 벤츠 G-바겐과 마찬가지로 70시리즈 토요타 랜드 크루저는 80년대 중반부터 큰 변화 없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남아프리카를 포함해 일부 국가에서는 지금도 브랜드에서 핵심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최근 남아프리카에서는 나미브 스페셜 에디션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남아프리카 토요타의 웹사이트에서는 89만3600랜드(한화 약 7210만원)의 시작 가격에 랜드
2019-09-17 01:35:14

독특한 블루 외장 컬러, 듀얼 톤 인테리어 적용한 아우디 R8 쿠페 등장

지난해 공개된 업데이트형 2019 아우디 R8 쿠페와 스파이더 모델을 기반으로 해 새로운 익스테리어 컬러,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킨 모델이 공개됐다.아우디의 네카줄룸 쇼룸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엔트리 레벨 R8 V10 쿠페 모델을 변경했다. 기본적으로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562마력, 55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업그레이드 된 모델의
2019-09-16 00:25:06

163마력 피아트 뉴 아바쓰 595 피스타 공개

보닛 아래에서 163마력을 뿜어내는 가렛 터보 엔진을 탑재한 뉴 아바쓰 595 피스타 모델이 영국에서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1만9135파운드(한화 약 2820만원)이다.레코드 몬자 액티브 배기 시스템과 프리퀀시 셀렉트 댐핑(FSD) 기술이 적용된 코니 리어 서스펜션도 적용됐다. FSD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향상과 핸들링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새로운 터보차저는 압축비가 9.8:1에서 9:1로
2019-09-16 00:20:00

아우디 AI:트레일 컨셉트, 세상에 없던 오프로드 콰트로 공개

아우디는 트레일 콰트로 컨셉트 모델 AI를 공개했다.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아우디의 이 컨셉트 모델은 자율주행과 여러 가지 독특하면서도 첨단을 달리는 기능들이 결합된 순수전기, 자율주행 오프로드 컨셉트 모델이다.달 탐사선 모양의 이 컨셉트 모델은 아우디 SUV 미래의 디자인 중 일부를 미리 보여주고 있다. AI:트레일은 2017년 아이콘으로 시작된 아우디
2019-09-11 00:28:58

양산 버전 바이톤 M-바이트 EV 공개 ... 48인치 디지털 대시 갖춰

중국 바이톤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M-바이트 전기 크로스오버의 양산 버전을 공개했다. 2020년 중반에 첫 차를 중국 고객들에게 인도할 계획이며, 다음해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판매할 계획이다.바이톤은 난징 공장설비를 아직 끝내지 못했지만 2020년 중반부터 중국 시장을 위한 M-바이트 생산을 시작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5만 명이 넘는 예약자가 있
2019-09-11 00:18:15

정의선 부회장 포니 재해석한 콘셉트 ‘45’ 양산은 “생각 중"

정의선 현대자동차 총괄수석부회장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석했다. 정 부회장이 모터쇼를 방문한 것은 작년 11월 미국 LA모터쇼 이후로 처음이다. 현대자동차는 ‘포니’의 45주년을 기념해 전기차 콘셉트카를 메인 무대에 올렸다.정 부회장은 새로운 콘셉트카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콘셉트카 ‘45’를 본 소감에 대해서는 “좋네요”라는 답변을 남겼다.
이다일 기자 2019-09-10 19:00:44

폭스바겐 새 로고 붙은 양산 전기차 'ID.3'

폭스바겐이 브랜드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고 새 로고 첫 적용 모델인 전기차 ID.3를 선보였다. 폭스바겐은 9일(현지시간)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야제 행사인 ‘폭스바겐그룹 나이트’를 열어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를 공개하고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 기반 라인업의 첫번째 주자 ID.3로 주요 무대를 꾸몄다.‘뉴 폭스바겐(New Volkswagen)’이라는
이다정 기자 2019-09-10 15: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