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심장 바뀐 신형 제타 사전계약 실시…시작가 280만원 인상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 14일부터 신형 제타 사전 계약 접수를 개시하고, 오는 11월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신차는 7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배기량과 출력을 높인 1.5 TS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이전 1.4 TSI 엔진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10마력 더 높아진 160마력(5500rpm)이며, 최대토크는 25.5kg·m이다. 8단 자동변속기가 짝을 이루며, 공인 연비는 14.1km/l(도심 12.3km/l, 고속 17.1km/l)를 인
신승영 기자 2022-10-14 10:20:00